저는 ㅅㅅㅇ에서 제거 했어요!
제거로 유명한 병원 3곳 모두 발품팔았고
후기나 제가 발품하면서 느낀 걸 종합해서
병원 선택했습니다.
(실장님 간호사분 모두 친절하셨어요.
원장님께 두 번 상담갔는데 그때마다
현실적으로 대답을 해주셨어요.
불필요한 수술은 추천 안해주시는 느낌?
다른 곳에서는 이것저것 하라고 하든지
아니면 해도 되는지 확실하게 대답을 안해줬는데 원장님께서는 확실히 대답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모르는 부분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수술>
오늘 가서 바로 옷 갈아입고 세안한 후에
원장님 뵙고 어떤 수술을 할 것이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다시 알려주셨어요.
천천히 설명 듣고 나머지는 궁금한 거 다 물어보는 시간..ㅋㅋㅋ(계속 선생님께서 "또 궁금한 거요~") 그리고사진 찍고 수술실 고고!
가자마자 주사로 뭐 맞았는데 너무 긴장돼서
기억이 안나요 뭔지....ㅋㅋㅋㅋ
콧털 자르고 수술 시작.. 수면마취라
원장님께서 들어오시더니 주무실게요~ 해서
대답한 거까지가 제 기억이에요
끝나고 회복실로 가서 좀 누워있다가 원장님 뵙고 어떻게 했는지 설명 들었어요.
저의 제거하는 사진도 봤고 실리콘도 받아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
수술은 비개방으로 했고
메부리을 깎았었나 해서 빼니까 푹 꺼져 있어서
선생님께서 채워주셨고 코 옆뼈 갈았어요
너무 튀어나와있어서... 그리고 저는 엘자실리콘이라
연골재배치랑 연골묶기 했어요!
그리고 코 안에 연고 바르고 퇴원 !
지금은 아바타예요....
부기 빨리 빼는 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