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겨울 코가 콤플렉스라 필러는 나중에 수술하게되면 다 긁어서 뺀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제가 괜찮다고 생각되는병원에서 수술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콧댜2mm들어가고 절골도 하고 코끝도했습니다 하고나고 거울을 보는데 너무 코가 크고 높고해서 너무 슬프고 예전코로 돌아가고싶고 잠도안오고 그래서 일주일뒤 빼고싶다고 말하자 바로못뺀다고 붓기때문이라고 나중에되면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기다리다보자 하다가 주변사람들이 너무 높다고하고 부모님도 비싼돈드려서한건데 더 이뻐지고 잘생겨져야하는데 별로라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달뒤 다빼기로 다짐하고 병원가서 예약을 잡고 원장님은 빼는걸계속 말렸는데 제가계속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수술날짜를잡고 약 수술하고 한달뒤에 전부 싹다뺏습니다 빼니까 속이 너무 후련하고 이물감도없고 빼기전에는 거울을 하루에 100번200번보고 이런 내가 싫었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쓰니는거도없고 자연스럽게 완전히 예전코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되서 만족합니다 한3달까지는 수술한 붓기 이런게있어서 살짝 높아서만족하고 지금도 살짝 낮아졌는데 편하고 만족하고삽니다 막 이상하지않더라고요 다들 제거 고민있으신분들은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다들 긍정적으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