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늑 지지대 제거하고 싶어서 돌아버리겠네요..
비염때문에 숨도 안쉬어지구.. 비염 수술을 하자니 이게 혹시 기증늑 지지대 대문에 숨이 다 안쉬어 지는거면 괜한 수술 해서 코 망칠까봐 무섭고..
숨 안쉬어지니 자꾸 짜증만 나구..
그 당시 막 제거했을떼는 소염제를 먹어서 좀 숨이 쉬어지나 했더니 약을 끊으니 다시 비염이 재발해서 숨이 안쉬어지네요..
코 수술 휴유증으로 비염도 얻고 제거도 전부 못하고..
이렇게 실다가는 진짜 죽고싶네여 ㅠㅠ
기증늑이 너무 크게 들어가고 제 비중격이 거의 안남아 있어서 제거하면 무너진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도 제거하신 분 있나요? !!
ㅠㅠ 미치겠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