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조만간 한번 더 상담 돌고 제거 하려고 합니다 근 몇년간 성예사 돌아다니다보니 얻은 확신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지대 제거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예를들어 지지대를 제거하면 들린다고들 말합니다 여기서 의견이 갈립니다. 실제로 좀 들리는 경우도 있지만(이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보면 대체 어디가 들린거죠?하는 수준이고 본인만 아는 정도수준) 대부분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지지대를 제거하고 쳐지는 경우면 연골묶기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건데 의사들 의견은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지지대 빈공간만큼 들린다고.... 원래 코가 비주가 좀 쳐지고 코끝이 아래로 쳐진코라면 제거 하고 일단 묶은걸 풀고 다시 묶어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빈공간만큼 들린다고 하지만 이 또한 내려온다고 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절대 제3의 코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수술전 자신의 코와 수술후 코의 중간쯤이 되는 것 같아요 실리제거시 높이가 좀 더 높아보인다 하시는 분도 있구요.그래도 확실히 코가 복코거나 그러면 제거시 퍼지는건 감안해야 하는 부분 같아요 (그마저도 남들은 못 알아보는 수준인 경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