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실리 제거 했어요.높은편의 굴곡있고 코끝은 동그스름한 내코가 거울 앞에 딱 비치는 순간 반가워서 눈물이 났어요.이랬었지.내코가...반갑다 친구야도 아니구...직선 3미리 실리콘에 쌓여서 내코만 보는지 안보는지 눈치만보구 8년을 살았네요.이렇게 부드러운 인상을 눈까지 몰려서는 ㅠㅠ..이제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