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내야겠죠? 안오시는분들도 있다해서 내심 기대했는데..조용히 지나가기를.. 5주부터 좀 들리고 돼지코처럼 보이더니 이제 6주 좀 넘었는데 거울보면 돼지코에 콧대는 하나도 없는 여자가 있네요.. 3개월부터 풀린다고하니 한달반이 남은건데... 그냥 딱 죽고싶네요....왜 첫수술을 왜 햇을까..왜했을까 도대체 왜했을까.. 휴... 한달반동안..잘 참으면 괜찮아지겠죠? 3개월 이후부터 좋아져서 일년뒤면 지금 이 순간 생각도 안나게 괜찮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