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했던 병원이구요 원장님께서 1) 현재 3미리 보형물이 약간 높은 감이 있으니 1미리만 낮추자 2) 완전제거 해주겠다 비용은 각각 20만원 30만원 이구요.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하시네요. 근데 솔직히 저렴한 비용도 아니고 3백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내고 한 수술인데, 자기가 생각해도 높은 것 같으니까 조금 낮추자 하면서 마취값은 받아야겠다는 무슨 심보인가요? 생각만해도 열받아요 지가 제대로 못해놓고 경력은 몇십년이 넘는 놈이 지는 하루 수술하고 돈 벌겠지만 내 일년동안의 아픈 마음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보상해줄라고? 진짜 너무 화나요. 실장년도 제가 인사도 잘 안하고 잘 웃지도 않으니까 나중에 사회생활 할라면 그런 태도는 어쩌구 저쩌구 아니, 지금 내가 평소에 웃음도 안나오고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잔소리나 해대고 진짜 너무 후회되요... 마음같아서는 완전제거를 하고 싶은데 솔직히 수술후에 너무 못봐줄만큼 못생겨질까봐 무섭기는해요.. 어서 결정해야 하는데... 지금 학교 다니는 중이라 시간을 낼 수 없으면 그냥 방학하고 바로 할까도 생각중이에요 마음은 완전제거로 기운 상태구요...그냥 성형해도 막 엄청 예쁜코도 아니고... 다 잊고 싶네요..
그 스트레스 ㅠㅠ 어마어마하죠...
잘선택하셔야 할 문제인것같네요..
실장년한테 되물어 보시져? 본인얼굴 잘 못되도 활짝^--------------^웃을수 있냐고! 어디서 그딴 지적질이래요! 의사테는 강력히얘기하세요. 무료로하라고. 그의사도 참 어이없네!
실장한테 물고 싶더라구요 니딸한테도 성형 권할거냐고. 이상하게 성형 상담하시는 분들 코 안한분들이 많더라구요...에휴..ㅋㅋ 아 그리고 괜히 무료로 해달라고 떼썼다가 안좋게 제거 되면 어째요 ㅠㅠㅋㅋ
전 제거비 100만원 달라고 하던데요..
원래 제거는200인데 저는 얼마안되서(8일만에 제거하는거여서..) 제거하는거라고 100만 받겠다고..
일단 그땐 이물감이 심해 제거만 해달라고 조르느라 생각 못했는데 제거하고 여기 글 올리신분들 보니까 100낸게 억울한 마음이 가득해요..지금이라도 말해서 환불받아볼까 생각중인데 그래도 될까요?
보니까 제거비 실장이 지 맘대로 막 정한것 같은데...
제거 수술받기 전에 말했어야 했나요? 지금은 너무 늦은건가요?
꼬물이100만원이나...진짜 너무 비싸게 주셨네요 ㅜ 아 진짜 의사들!!! 개같은 놈들이에요
그러게요 ㅜㅜ어떻게 백이나 달라고하나요..
제거비 평균이 얼마가 적당한걸까요ㅜㅜ
상담비도 드니까
너무 여러군데 다니고싶진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