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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재건] 25년만에 하는 코 재수술

코봉코
Date 25.05.10 13:52:19 View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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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틀째 입니다. 숨쉬는 거 먹는 거 너무 힘들어서 한쪽 솜을 임의로 뺐어요. 엄청나게 큰 솜이더라고요. 솜이라고 하기 보다는 스폰지에 가깝습니다. 콧털을 다 깎아서 피와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데 좋아지겟죠 . 눈주변과 미간 위 쪽이마가 뻐근하고 붓고 멍들어 있어요.예상보다는 많이 붓거나 멍이 든 것은 아닙니다. 내일이 되면 더 심해질지도 모르지만, 외출 못하는것, 샤워가 불편한 것 빼고는 견딜만 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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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꽃
저도 40대...곧 할건데...2일차도 힘들군ㅠ 힘내~예사!! 일주일만 버티면된다더라~~ 화이팅
25-05-25 11:09
달방이
지금은 어때요 저도 15년만에 하려니 너무 긴장되고 그냥 살까 싶기도하고 더 망할까봐 주저하기도 하고 그러는디 ㅠㅠ 후기 좀 올려주세요
25-06-0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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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성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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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valuation61
5.0
별 만 점 다 준 거 처음인 병원임. 눈에 자신 있는 병원이자 1인 병원으로 알고 방문하게 됨. 상담실장님이 눈 엄청 자세히 알려주셨고 질문도 다 받아주심. 코 여쭤보니 원장님 오면 얘기하자하셔서 오히려 잘 아는 거 모르는 거 딱딱 나눠 말해주시니 더 신뢰가 간 상태였음. 원장님 들어오셔서 상담했는데 수술 방법 상세히 다 설명 해주시고 되는 거 안되는거 딱딱 말해주시면서도 미감이 좋으셔서 안되는건 포기하겠다고 내가 스스로 말함. 그냥 원장님 말대로 하는 게 더 이쁜거같아서. 6곳 발품 팔았는데 여기가 1순위인 상태임. 다만 올?? 수면인 거 같은데 그게 무섭다!!! 그래도 신뢰가 가고 친절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이라 믿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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