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이 뗄 줄 몰랐는데 한쪽 귀연골을 거의 다 떼서 귀변형이 왔어요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귀연골로 콧대 보강했는데 결국엔 흡수 될까요? 차라리 늑연골이 나았을까싶고..
이렇게 많이 떼어서 귀변형이 올 걸 알았음 절대 수술 안 했을건데 너무 원망스럽네요
저같은 분 계실까요
저요.귀연골 이렇게 많이 떼서 귀모양변형오는줄 알았으면 귀연골 안썼을텐데..
귀모양이 예뻤는데 확실히 양쪽 모양이 달라요ㅠㅜ
45도 정도에서 보면 진짜좌절ㅠ
저는 귀연골실리콘 제거해서 어차피 제거할거 귀연골떼낸 귀볼때마다 마음이 너무아팠어요.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니고..
이건 다시 수술할수도 없는거고.. 알아보지 않고 덜컥한 제 잘못이다 생각하고 되도록 귀안쳐다보려고해요..
[@볼매77] 저도 같은심정이에요...
항상 왼쪽귀에 머리 꽂는 짧은단발인데 귀에 머리를 못 꽂으니 얼굴이 정말 답답해져요
반대쪽으로 가르마 타서 오른쪽 귀에 꽂아도 봤는데 가르마를 바꾸니 너무 안어울려요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짝짝이가 너무 심하고 귀가 확연히 작아져서 내놓고 다니질 못하겠어요 흉도 심하고요
실리콘 제거한 거 너무 후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