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할때는 성예사 찾지도 않았고,
그냥 엄마랑 손잡고 가서 수술했고 그냥 살았는데
여러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제거를 하려고 알아보고
성예사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하나도 몰라서 걱정도 없었는데
정보 찾으면 찾을수록 점점 아는 단어도 많아지고
어떤분은 의사가 과하게 수술해서 비익연골까지 제거한 경우는
실리콘 제거해도 다시 복구 시키지도 못한다고 이런 별의별 댓글이 다 보여요.
아오 무슨 제거하는데 정보찾다가 더 신경쓰이고 쓸대없이 걱정도 더 늘어나고 있어요.
제거 전문 3대장이라는
국원석, 프리마, 서상우 등등 사람들마다 말도 다르고
어느곳은 수술후에 의사 얼굴 보지도 못한다고 하는 말도 있고
어떤곳은 제거 하고 사진도 별로 없다는 글도 있고...
어째 걱정이 태산으로 늘어나죠?
성예사에 글 작성하는 분들 중에서도
브로커도 많다는 것도 들어서 정말 제대로 제거를 해서 자세하게 작성을 한건지 아니면 그냥 브로커라서 당연히
돈받고 하는 일이니 자세하게 작성을 한건지도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