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째 고민중입니다
복코구요..지식인에도 몇번이나 글을 올렸는데 다들 원래코로 돌아온다, 쉽게뺀다 라고 하셨지만 원래코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됐어요
13년정도..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 가끔씩 욱신거리고
그냥 얼굴에 뭔가 들어있다는 것이 싫어 제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콧대는 전혀없었고 귀연골을 사용했다라는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요ㅋ
저같은분 계신가요?
이런 글과 비슷한 경우 예전에도 여러 번 보았고 후기까지 꼼꼼히 보았는데 10년 넘으시고 고민하시다가 제거수술 성공적으로 되신 분들 많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그리고 오히려 지금 성형보다 예전 코수술의 경우 조작을 덜 하기 때문에 제거가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하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