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9월에 복코교정수술을 했어요 - 진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지금 사실 수술코 같진 전혀안그런데, 코 진피를 제거 해서그런지 또 코끌을 모아서 비중격으로 고정해서 그런지 사이즈가 무슨 옛날코에 반은 된거같아요, 진짜 무슨 콩하나 올려놓은거마냥.... 하지만 또 웃을때는 예전코로 비슷하구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이번 겨울에 한국에 가면 다 제거할거인데요...제가 지금 진피를 없애놓고 양 코옆하고 또 두께가 많이 작아진거같아요. 근데 이거 비중격제거하고 연골 잘 풀어주면 좀 더 퍼질수있나요? 저 이렇게 작은 코로 못살아요...ㅠㅠ 매일매일이 진짜 암흑같다는게 이런거같네요. 제 인생은 코수술 전하고 후고 나뉘는거 같아요 ㅜㅜㅜ 리뷰보면 모양이 비숫하다는 분들도 꽤 있으시네요...진피를 없앤거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