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제거수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넘 걱정되서 두근두근 약까지 먹었어요 엘자하나 제거하는데 휘어져서 코구멍까지 짝짝 돌아올지 괴롭기만하는 오늘입니다 25년이나 되서 모양이 어떨지 불안한맘에 아무것두 못하겠어요 이런 시련이 다사는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