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의사가 자기 맘대로 높여서 9월 초 낮추느라 2주만에 다시 개방으로 열었어요...
첫번째 수술에서도 비주 오른쪽부분이 대충꼬맸는지 실이 파고들면서 패인 상처가 남았는데
두번째 수술에서 콧구멍 안보이게, 비주 상처 제대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의사가 무성의하게 둘 다 하지 않아서 고통이 크네요...코는 들려 짧아졌는데
비주 상처 패임이 보이니 이건 화장으로도 안되요 ㅠㅠ
한달 되었는데 이 패인 상처는 안없어질것같은데
비중격이 너무 불편하여 6개월 후 제거 + 연골재배치 예정인데요
정말 잘하는 분한테 다시 개방으로 수술하면서 패인 상처 메꿔달라하면 가능할까요
ㅜㅜ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여...한창나이에 사람도 못만나고 밖에도 못나가고있어요.
패인 비주 상처 완화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