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제거하기전까진 매일 폰붙잡고 들락날락거렸던거 같은데 제거수술하고 다시 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는 얼굴을 보며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니까 성예사에 덜들어오게 되는거같네요 제거하기전까지 성예사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서 저또한 후기를 남기고는 싶지만 큰 도움이 안될거같아 그냥 눈팅만 하고지내네요 근데확실한건 수술자체는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물론 바뀌어가는모습에 대해서는 상실감은 어쩔수없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