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병원에서 개방수술
그리고 10일정도 넘어서 마음에 안들어서
또 개방 해서 제거 (비중격은 그대로 둔걸로 기억)
근데 말끔히 안한 듯한 느낌들어
5일인가 쯤에 다른병원에서 개방 수술
다 제거 햇어요 그리고 그 원장님이 안해도 되는걸
해놔서 다음날 비개방으로 바로 제거
한달만에 3번 개방 1번 비개방인데
저는 이상하게 코에 문제나 큰변화 없엇어요
그냥 붓기빠지자 마자 다녓구요
왜 문제없엇는지는 저도 신기해요
저는 그때 모르고 막햇는데
성예사 와서 제거가 조기제거 이런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네요
저 그당시 진짜 붓기 빠지자마자 잘다니고
일도 하고 예쁘다 소리도 듣고..
이런얘기 굳이 안하려고 햇는데
그냥 풀어봐요...제거 권장 하는 글은 절대아니구요
여기와서 제거하면 구축 수축기 잇단걸
알게됫는데 그때저는 무리해서 수술햇는데
그런게 왜 안왓을까요 ?
심지어 텀이 저러니까 수술방 간호사가 뭐라고 하기도 햇엇어요 저한테..
병원들이 좋앗다기보단 제가 운이 좋앗나봐요
이번에 또 하고 조기제거 알아보고 잇어요
모양좀 예쁘게 잡으려다 너무 욕심내서
한거 같고 그래서요...제가 쓴글들 읽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