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jin에서 3개월 전에 했습니다.
씹을때 코끝에서 딱딱 뭐가 걸리더라구요.
주변에 코수술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다른 카페에 질문했더니 저같은 분 없더라구요.
기능적인 부작용 생긴거 같다고 하구요.
병원갔습니다.
그럴 수 있대요. 일반인들조차 그럴 수 있대요.
그래서 저같은 부작용은 보통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극히 드물지만 다시 열어서 연골을 짧게 자른다, 근데 코끝이 낮아질 것이다.
근데 일상생활에는 큰 영향이 없지 않냐?
라고 하시네요.
저 식사할때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손이 코로 간적이 여태 셀수가 없어요.
이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수술하고 이렇게 돼서 헛웃음 나오구요.
일반인도 이럴수 있고, 너무나 자연스러운것처럼 설명해서 ㅋㅋㅋ
전 다른곳에서 재수술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잘 되신 분도 있겠지만 저라면 이런 후기가 하나라도 나오면 그 병원에서는 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