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에서 실장이나 의사가 왜이렇게 제거수술을 말리는건가요? 제거비용도 제가 지불하는거고 책임지겠다는 각서도 쓰고 하는데도 계속 말리는건 정말 걱정되는 가족같은 마음인가요? 아니면 그러거나말거나 피해볼까봐 인가요? 정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