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전에 병원에서 미간필러를 맞았는데요, 당시 5년짜리라고 해서 오래갈뿐 없어지는 걸로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남아있길래 검색을 해보니까...... 5년이상은 보통 영구필러라고 하더군요.
시술했던 병원은 없어졌고 기록도 없어서 무슨필러 종류인지도모르고....
남들은 잘 안보인다고 하지만 저는 스스로 거울을 볼때
요새들어 필러가 퍼지고 울퉁불퉁해진것같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지식인에보면 섬유화....육아종 등등 너무 무서운 부작용들이 있더라구요.
심각한 붓기나 통증은 없는데 맞은지 오래된 영구필러가 울퉁불퉁해져서 제거하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