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얇으면 비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전문의라면 그걸 고려하지 않고 높이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환자가 아무리 원해도 피부가 얇아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시는 의사도 계실수 있고, 피부가 얇으니 진피를 덮어 커버해주자고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이때 진피가 흡수되어 버리면 그때부터 비춰 보일 수도 있겠지요. 흡수률과 시기는 개개인마다 달라 의사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도 하얗게 보일 수 있다는 글 본적도 있네요. 될 수 있는한 무리하지 않고 수술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