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 12월에 첫 코수술을 했습니다.
실리콘과 비중격을 사용한것 같은데 몇 mm 인지 비중격으로 지지대를 세운건지 연장을 한건지는 잘모르겠어요 ㅠㅠ
2015년 흉살인줄 알고 방치하던게 연골이란걸 알고 일부제거 받았습니다. (처음 수술한 병원에서 )
수술직후/(2년전) 불안해서 다른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별문 제없다는 소견이 많아서 그냥 지내다가
요즘들어 코끝이 하얗고 동그랗게 보이기 시작해서 다시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코의 상태는 실리콘 우측 약간휨 코끝에 약간은 빨래집게 집힌듯한 모양이 있습니다.
압구정ㅇㅅㅅㅇㅌ ㅎ원장님 다른원장님 상담 받고싶었는데 수술중이라 못받았어요
코끝의 하얗게 보이는건 연골인데 자기연골이라서 뚫고 나올일은 거의 없을거 같다..
하지만 나오는 사람도 있긴있다.
피부가 점점 얇아지면 지금보다 표시가 더 날수는 있다.
실리콘이 휘어있는데 얇은게 깔려있어서 휜표시는 나지않으니 실리콘을 빼고
날개연골 재건 연골 재배치 개방식으로 하자고 말씀 하심 수술시간은 2시간 이상
(비용은 사진제공할시 뭐... 환급형식으로 말해주셨어요)
-상담비 없었음
강남 ㅁㅌ
비치는게 아니고 자기 연골이 만져 지는거다 놔도둬 문제될건 없다.
근데 현재 비중격 거의 안들어 있는거 같다. 2년전에 거의 연골 뺀거 같고 지금 비치는건 덧댄게 보이는 아니라
자기연골이 보이는거다.
진피를 덧대서 덜보이게 할수있다. 진피는 코안에서도 가능하나 없으면 귀뒤에서 채취할수있다. 엉덩에 채취할만큼 크게 필요한게 아니다 그거 흉도 많이남고 별로다.
지금 있는 연골을 잘라내면 지지하는 힘이 더 작아져서 더 낮아진다.
이미 비주 힘이 거의 없어 퍼져있다 . (이때부터 멘붕 ㅠㅠㅠㅠㅠ 아무소리가 안들리기 시작함)
왠지 2년전 연골 빼고 더 낮아진거같다.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다.
본인이 중간에 잘못되서 좀 예민해진것 같다 ..ㅠㅠㅠㅠㅠ
원장님 매우 친절하셨음 ㅠ
진피만 보강 개방으로 수술 (상담실장이 원장님이 왜이렇게 약하게 금액을 부르셨지? 하고 들어라고 대놓고 말함 )
상담비 만원
청담 ㅈㅇㅅ
수술전 사진 보여달라고 하심 대략 40분 상담하고 나왔음 /수술 어디서 한지까지 맞춰버려서 소름끼쳤음
실리콘이 휘어있는데 아마 2년전 연골 제거한게 아니고 휜 실리콘이 튀어나온걸 자른거같다.
코끝 하얗게 된건 별의미가 없다.
솔직히 말하면 이거가지고 뚫고 나오는 경우 없다 로또1등 연속 3번 당첨 되는경우이다.
코끝이 하얗게 된걸로 수술할거면 아니다. 이거때문이면 하지말고 그냥 살아요 ~
병원 자꾸 다니면 뚫고나온다고 협박하니깐
뚫고나오게 될려면 그부분이 화장이안먹는다. 불안에 떨지마세요
내가 보기엔 연골을 자른게 아니라 실리콘을 자른거 같은데 오히려 실리콘을 잘랐으면 다행임
연골을 잘랐다고 하면 더위험 하다. 왼쪽에 연골 뚫고 나왔으면 날개연골인데 날개연골 잘랐으면 지금 코가 이런 모양일수없다.
날개연골 부러지면 가라앉아서 없어짐
맘편히 살다가 모양이 맘에 안들면 수술하러 오세요
재수술 내용은
실리콘빼고 자가진피 줄기세포 코끝연골성형 복구
-상담비 만원
홍대 ㄱㅇㅅ
원장님 상담전 상담실장님이랑 먼저 이야기함
제거를 할건지 재건을 할건지 명확히 정하라고 하셔서 제거로 상담받음
제거할때 코가 들리는 거 걱정하니 사진으로 후기 보여주셔서 심적으로 안정이 조금됨
찝힌코모양은 장담못함 거기 묶여진 부분은 풀어줄건데 묶인상태로 거의 10년있어서 푼다고 펼쳐지는건 아니고
그렇게 될려면 별도의 수술이 필요함 약간 느슨한 맛은 있을텐데 원하는 모양까진 장담을 못함
코끝 하얗게 보이는건 연골 제거하면됨
실리콘제거 코끝연골 제거 캡슐 제거 마취는 국소마취 수면마취비 따로있음 비개방
-상담비 만원
압구정 ㅍㄹㅁ
제거로 상담
제거할껀 제거한거 같은데 코끝에 보이는건 연골이 유착된거다
뒤집어서 보면서 제거해야함 비개방으로은 안됨 비개방으로 하면 살 패인다고 구멍난다고 하심
집힌코는 연골을 자르거나 모아서 손상시켜서 그렇게 된건데 다시풀고 코높이를 낮추고 완전제거하면 가능성도 있는데
대칭을?? 못맞춰서 꼬맸을 수도있고 연골을 지나치게 묶거나 잘라서 그렇다. 무튼 들어가서 봐야 알것 같다.
외관상으로는 큰문제는없다.
-상담비 오천원
하 다닐수록 모르겠어요 한번 잘못되고 나니 제가 봐도 너무 예민한거 같긴 한데 ....
또 하얗게 보이니깐................ 거슬리긴 하고
그래서 제거를 하려고 알아보니 의견이 다르고..............
그냥 살아도된다니 살까도 싶고 ............. 그냥살려니 찝찝하기도 하고
멘붕이네요 날도 춥고 상담도 다니긴 이젠 귀찮고 ㅠㅠㅠㅠ
어디를 더 가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ㅠ
결혼해서 이제 임신 계획도 세워야하는데 혼자 골머리 싸매고 지금 그냥 누워 있어요
첫 수술한병원이 거지같다는건 알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의견있으시면...........그냥 한마디라고 해주셔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