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이 글 봤어요 ㅎㅎ 그리 많이 오래진 않고 이제 5개월 좀 넘었네요~ 제 주변에서 귀연골에 실리콘 케이스 제거한 친구들은 모두 다 잘지내구있어요 사실 코수술 했었다는것도 가끔 까먹고 지내요 ㅋㅋㅋ 이제 우리 원래코니까요. 겁먹지마시고 발품 많이 팔고 분명 여기서 해야겠다 하는 병원 있을거예요! 화이팅!
[@] 갈림이 의사가 얼마나 갈렸느냐에 따라 다른데 저도 아주 약간 미세하게 갈린편이긴한데 신경안쓰일 정도라 생각 안해요. 음.. 친구들중에도 ㅆㅇㅋ의사는 없었어서 그게 다행인거 같아요. 의사가 제정신에 미친의사 아님 정말 아주 박박 갈아놓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성예사 후기를 보면 “정신나간 의사새끼기 코를 아스팔트 만들어놨다” 하는게 있는데 이런 극단적인 후기는 별로 많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