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 묶고 실리콘 넣었다가 다 빼고 풀렀는데도 자국이 남았네요.. 실리콘이 삐뚤게 들어갔던 자국도... 한달만에 뺐는데 2년 지났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다시는 코에 손대기 무섭고 힘들어서 그냥 있어야 하면서도 거울보면 후회가 되네요..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그냥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