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한 예사들이 여기 남아있을까 싶지만..코끝까지 제거하구 맘 편히 코 파거나 베개에 얼굴 파뭍거나 다 하는지 궁금해
연골이 다 박리되는거니까 제거해도 맘 편히 코는 못 건드는걸까 싶어서ㅠ
난 나중에 애 키우기 전에 제거하고 싶거든..애기한테 얼굴 부비부비하면서 애정표현 엄청 하고싶어서ㅠ
원래 결혼할 마음도, 애 키울 마음 없었는데 역시 사람 마음은 모르는구나..
나두 댓글 공유해줄 수 있을까? 베게 코박고 자도 될정도로 돌아오는지 궁금해..다 빼고 경락했다는 글도 봤는데 그 사람은 콧끝은 안건드린거 같더라궁... 웃기지만 비슷한게 친구 애기가 친구 얼굴 팍팍 때리는거 보고 전체제거 생각했거든.. 나였으면 난리났겠다 싶은데 친구는 걍 얼굴 때리는거 아냐 하고 넘기는거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