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됬는데 참 그래도 며칠전까진 이쁘게 잘살았네요 간간히 걱정은 했지만 제거 결심까진 한적없는데 며칠전에 일하다가 코를 박고나서 멍이들고 주변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루종일 코만 보며 염증날까 걱정하다보니 이렇겐 못 살것같은 생각에 제거 결심을 했습니다 ㅜㅜ 제거 후기들을 보니 또 마음이 뒤숭숭 무섭긴 하지만 상담 받아보러 가려고요 모두 잘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