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부리+절골 코끝(비중격+귀연골) 사용해서 수술한지 1년차인데
6개월 정도부터 엘베타서 거울로보면 동그랗게 뭐가 튀어 나온 것 같아 게속 보다보니
그 부위가 연골이 동그랗게 살짝 돌출되면서 투명하게? 하얗게? 비추더라구
자기 얼굴이니 의식하고 나서 계속 보니 더 그쪽만 보이고
45도 각도나 정면에서 조명에따라 튀어나온게 보이고
성형 후 어느정도 회복 됬을때 화장 지우거나 맨얼굴에서 코끝을 살짝이라도 만져보면
솜털이 찌르르르하는 것 처럼? 기침 나올거같은 느낌? 같은게 들기도하고
수술시 박리를 하니 신경이 회복이 안되서 그럴수 있다 했는데 1년이 지난 후 에도 그런 느낌이 들어ㅠ
굳이 만지지 않고 가만 있을땐 통증도 없고 딱히 코속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
너무 신경쓰여서 성형외과 다시 가 보니
피부가 너무 얇아서 연골이 살짝 비치는 것 같은데 정 신경쓰이시면 100만원에 자가진피로 코끝만 덮자고 하는데
연골을 다듬는게 나을까? 아예 빼는게 좋을까...?
나 혼자 신경쓰이는 건지 코끝 연골이 더 튀어나오거나 심해지지는 않을까?...
1년됐는데 100만원달래? 헐 진짜 다 돈으로 보이고 호구로 보이나 진짜 징하네,, 수술한병원에선 걍 as해주는거나 마취비만 받는곳도 많더만 나도 피부가 얇은편이라 1수도 연골비쳤는데 2수때도 연골 비쳐서 스트레스로 지금은 다 제거했지만 저거 시간지날수록 연골비침심해지고 더 튀어나와
그니까 ...나이먹을수록 피부 얇아지니까 걱정되서 근데 내가 처음부터 메부리만 깍고싶다고했는데 그럼 코끝이 너무 내려갈거라고 코끝 수술 같이한거거든 ㅠㅠ
근데 내코 자체가 살성이 잘 늘어나지도 않고 높일수 있는 여유 공간도 많지 않아서 내가 신신당부하고 무리하게 하지말아달라고 한건데 ㅠ
아무래도 그게 좋을것같아서 나듀 생각중이야 ㅠ
이상태에서 덮는건 절대 안되고
지금 진짜 못 알아볼정도로 살짝 높힌건데도 이러는거보면
그냥 내 코 자체가 원상태로 돌아가려고 당기는 힘이 센 거 같애
얼마나 연골이 들어가 있는지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모르니까
원장이랑 상담 1번 더 하고 아예 빼던 줄이던 더듬던 뭐라도 하고 진피 덮어야 될 거 같아
수정 수술이라고 하면서 100 만원을 달라는데 원래는 150 인데 그것도 1년 안 돼서 50만원 깎아 주겠다고 하는 거 보면 문제 생길 때마다 100 만원씩 달라 그럴 거 같은데 최대한 재발안되게 ㅠ
진짜 나 역심하나도 안부리고 메부리만 깍고싶엇던건데 너무속상해 ㅠㅠㅠ
그것도 그렇고 내 느낌상 내 코가 높일수 있는 공간? (얇지만 살성이 좀 질겨서 잘안늘어나는 느낌) 그리고 코구멍 좀 가린다고 비주도좀 내리고 해버려서
정말 자연스럽게 살짝 한건데도 코가 공간이없으니 살을 세게 당기고있어서 연골이 비치게 된거같은데
진피까지 넣으면 더 땡겨지는 느낌들까봐 ㅠㅠ
연골을 뺴거나 다듬는것도 해야될거같은데 너무 스트레스야
내 느낌상 내 코를 높일수 있는 공간? (얇지만 살성이 좀 질겨서 잘안늘어나는 느낌) 그리고 코구멍 좀 가린다고 비주도좀 내리고 해버려서
정말 자연스럽게 살짝 한건데도 코가 공간이없으니 살을 세게 당기고있어서 연골이 비치게 된거같은데
진피까지 넣으면 더 땡겨지는 느낌들까봐 ㅠㅠ 연골을 뺴거나 다듬는것도 해야될거같은데 너무 스트레스야
분명히 내가 상담할때도 나는 메부리만 깍고 싶다 했는데 코끝이 너무 내려가서 코끝도 같이 해야된다고 해서 그럼 제발 저는 코높이 욕심도없고
컴플렉스만 해결하고 싶어서 수술하는거니 그냥 자연스겁게 메부리깍은거에 맞춰서 정말 조금만 문제생기지않게 해달라고 신신당부했거든 ㅠㅠ
분명히 살도 얇다고 했는데 이렇게되서 속상해 ㅠㅠ
431 (상담실장:크리스티/원장:ㅎㅎㅈ)
530인가 주고했어 ㅠ
나도 연골비침때문에 제거랑 재수 알아봤는데 보통 진피 감싸기/연골다듬기 이렇게 추천하거든? 근데 진피도 결국 흡수되는 거고 연골다듬기도 어차피 코끝 피부가 얇아진 거라 언젠간 또 비친대 이거 성예사에 검색하면 다시 비친다는 댓글 꽤 나와 그냥 결론은 제거인 거 같더라고... 나도 그래서 일단 미루는 중 근데 미룰 수록 피부가 점점 더 얇아져서 더 비치고 있어 ㅠㅠㅠㅠ
그치 무슨 마음인지 알아 ㅠㅠ 근데 나 성형해준 병원은 빼는 거 싫어하더라고 아무래도 수술해준 병원이라 그런가 그냥 다듬으면 많이 나아질 거라고 하던데 어차피 다시 비칠 거면 괜히 코 여러번 째는 게 될까봐 고민이야 솔직히 지금 코끝 비치는 거 빼고는 다 맘에 들어서 아쉽기 싫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해...
헐 나랑 똑같아!!
나 완전 자연스러움 추구에 애초에 메부리만 신경쓰여서 콤플렉스 완화땜에 수술한거라 엄청 예뻐지고싶거나 얼술이 달라지길 원한거두아니구
그래서 너무 속상해 ㅠ 진짜 코높이랑 비주내리는거 엄청 조금 한건데
태어나기를 구조가 탄성도 적고 공간도 작고 피부는 얇고 되게 난감한 케이스라고 많이 들었거든 상담때 ㅠ
코많이 열기싫구 또 검색해보니 제거 수술후에 구축왓다는 글도많고 ㅠㅠ
ㅠㅠ 진짜 넘 속상하다 나도 이전에 1년만에 코끝비침에 2년차쯤 코들리고 휘고 진짜 난장판 이였는데ㅜㅜ
연골이 계속 피부에 비쳐보이고 하면 최대한 빨리 높이를 낮추는게 낫지않을까?
나는 그냥 무시하고 지내다가 결국 재수술할때 되니깐 이미 코끝 피부가 연골에 의해서 자극받고 이미 너무 얇아졌다더라고
ㅠㅠ 나도그래서 지금 병원 예약해놧는데 가서 연골을 아예 뺄지 다듬을지 고민중이야
결국엔 또 문제생겨서 제거한다는 말도 많아서 코를 열면 열수록 안좋으니까
이번에 하는김에 아예제거하는게 낫나 싶고
또 비중격은 남겨둬야 안전하다는데 그건 무슨말인지두 모르겠구 ㅠㅠ
지금 코도 만지면 찌르르르 한게 이미 자극받고있는거같아서 무조건 낮추기는 할건데 제거가 고민이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