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7-8년정도 됐고 큰 부작용은 없었는데 최근에 비주 한쪽으로 연골이 만져져서 염증이라도 올까봐 노심초사야 재수술이랑 전체제거중에 고민인데 불안함 안고 살긴 싫어서 전체제거쪽으로 마음이 기울다가도 무조건 수축되고 심하면 눌리듯 주저앉는다길래 너무 고민된다 제거해본 예사들 후기 공유해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