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 병원을 거의 맘 속에 정하고 포인트를 열심히 모은 뒤 그 병원 프리미엄 평판을 봤는데.... 와우.... 더 판단하기가 힘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명한 병원이라 기대가 컸는데... 다른 병원 알아보기도 힘들고 지친다.. 차라리 보지 말까 싶기도 하고 안보자니 불안하고 진짜 뫼비우스의 띠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