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실리콘제거 알아본다고 성예사며 카페며 들락날락 하면서 손품 팔고 발품 팔고 내 맘에 쏙드는 곳에서 제거하고 지금 왕 만족중!
제거 전에는 미간압통에 사람들 보는게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좀 홀가분하다 정면은 아직 어색하지만
옆모습은 자연스럽게 예쁘니까 그걸로 됐다 하고 맘편하게 지내고 있어 처음엔 수축기 이런거 걱정했는데 아직은 잘모르겠어 가끔 찌릿 만하고 이제 별 느낌없네 ㅎㅎ
콧대 제거만하고 코끝은 낮추기 단차메꾸기 해서 아직 조심하고있는데 제거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들어
제거 고민 하는 분들 실리콘 높게 넣었는데 어쩌지 걱정하지마 나도 ㅎㅎ 잘 지내고있어 생각보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