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방금 가입해가지구.. 좀 도와주라ㅜㅜㅜ
17년전에 매부리 갈고 코길이 연장하고 실리콘 넣고 코끝도 묶고 뭐 마니 했어
넘 부자연스러웠는데.. 화장하면 볼만하고 다른 부작용은 없어서 버텼어 재수술이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휴 넘 무식했다.. 그 때 재수 했어야하는데
10년전쯤인가 코가 휘더라고..
5년전쯤인가.. 코 한쪽이 살짝 튀어나오더라고..
3년전에 애낳고 더 심해졌어
아기 낳으니까 생얼로 안경끼고 사람도 덜 만나니까 코 잊고 살았는데
요즘에 아기가 살짝 치기만 해도 기절할듯이 아프더라
애가 칠때마다 실리콘 튀어나올것같고
오랜만에 안경벗고 사진찍으니까 코가 너무 보기 싫다 실리콘은 미간까지 치받쳐 올라와있어
오래 알아볼 시간은 없었고.. 이제 알아봐야징
그냥 인터넷에서 이글저글 보고 제거 유명하다는
ㄱㅇㅅ먼저 다녀와봤어
느낌 좋았거든
두세군데 더 가보긴 하겠지만 (ㅊㅁ,ㅇㅇ)
ㄱㅇㅅ이 믿음직스러워서 결국엔 여기서 수술할수도 있겠다 싶었어 비용은 생각보다 비쌌지만..
근데 방금 성예사 가입해보니까 ㄱㅇㅅ 안좋은 글이 많던데
왜 그런지 알수 있을까?
사족이 길었지ㅜㅜㅜ 내가 진짜 너무 간절해서
좀만 알려주라 제발
병원 가서 나같은 사례 보여주는데 외국인 빼고는 내가 젤 심하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