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제거2일차고 그냥 한달만에 나로 돌아왔어… 그냥 나로 돌아왔다는게 이게 얼마나 슬픈지몰랐거든? 그냥 침대에 앉아있다가 눈물이 갑자기 흐른다? 그러다 보지말아야되는데 거울을봐 그러다 오열을 하는데 이 단계 반복중이야 2일차가 이런데 부목떼면 얼마나 슬플지 짐작도 안된다……… 코가 들려서 돼지밖에 생각이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