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수 앞두고 잇어
내가 상담 다녀본 병원들은 다~~~ 자가늑이 무조건 훨씬 좋다고, 기증늑 쓰고 싶으면 써도 되는데 니선니책이 따를 것이다 라는 반응..
기증늑 먼저 권하고 괜찮다고 하는 병원은 대형병원 뿐이긴 했어... ㅋㅋ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얼마나 완벽히 예뻐지겠다고 자가늑까지 째노,,, 나이들어서 코만 오똑해도 이상하겠지 부작용이 크게 잇는 거보다 (이랫으면 애초에 기증늑이라는게 사멸됏을듯) 모양이 수술 초반보다는 조금 못하다는 거겟지~ 아주 수술 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겟지 싶어 기증늑으로 맘 굳히고 있었는데
어제 다녀온 병원은 6개월만 지나도 거의 흡수된다라고 강력하게 말해가지고 혼돈와
(나는 짧은코라서 비주 지지가 튼튼하게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자가늑을 써야만 하는 케이스라고 햇움. 기증늑 쓰면 두개 써야 할 수도 있다고, 자가늑 써도 화려한 모양이 되지 않는 코고 저스트 강도있는 재료를 써야하는 목적으로 자가늑이 필요하다..ㅋㄷ)
기증늑 그렇게 별로인지, 기증늑 괜찮다 써도 된다 라고 하는게 오히려 모객용 상술인지 경험담 듣고싶우...
첫수한 병원에서 귀연골 실리콘 만으로 모양 만든것 만으로도 만족햇어서 (두번째 수술 대형병원이니까 망하진 않겟지 햇다가 망함. 수술 넘 대충해놈ㅠ)
첫수 때로 돌아가기만 해도 난 만족이그든
내가 욕심이 크지 않다면 기증늑 써도 괜찮을까?? (사실 자가늑이 너무 무서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