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어제 한달차(5주) 경과보고 와서 겸사겸사 솔직 후기 남겨봐 우선 나는 삼수이고 실리콘 구축이 코모양 변형되서 결국 제거 하기러 했는데 첫수부터 삼수까지 느낀점을 좀 적어보려고해
우선 첫수는 정말 뭣도 모르고 지방에서 올라가서 했고 경과보러 갔을때 원장님 보려면 한참기다려야된다며 수술 후 원장얼굴은 구경도 못했고 수술후 인상이 바뀌었다고(하기전이 더 나은거 같다고 했어) 말을 넘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구 살다
두번째 수술때는 나름 삼대장 알아봤다 높은 가격이랑 이벤트에 현혹되서 결국 유명하지 않은대서 했는데
그땐 충분히 내가 원하는 코모양 말씀 드렸고 잘 될꺼다 해서 수술했는데 수술 초반땐 붓기땜에 문제점이 잘안보이다 붓기빠지고 코 단차 생긴거랑 콧볼쪽 움푹 패임현상 말 했더니 원장이 절대로 수술땜에 생긴거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단차생긴거 필러로 메꿔주겠다하더라.. 수술후 솜제거 실밥풀고, 경과 한번본거 말곤 병원에서 따로 경과보란말 없었고.. 코 모양 불만도 문제 없단 식으로 넘기더라
결국 3차 수술은 삼대장에서 했구 여기서 앞전과 다르다는걸 느낀점은 첫째로 갈때마다 원장님 본거 원장님이 나는 5주동안 총 4번 갔는데 4번다 원장님이 코 직접보면서 물어보는거 잘 대답해주시고 붓기 레이저도 3번 했줬어 어제 한달차 경과사진(원장님이 직접촬영) 수술 이전이랑 차이 보여주면서 봐줬어
두번째 차이점은 2번째 병원에선 모양 불만족 애기하니까 문제없단 식으로 넘어갔었는데 어제 한달차 경과보면서 실은 콧등이랑 코대 단차가 신경쓰이고 콧대 뭉툭한것도 신경쓰여서 원장님께 물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먼저 파악하고 애기해주더라
코등단차는 마사지 해주면 줄어들꺼라고(기증진피)
3개월후에는 또 경과보러 오라는데..
결론은 경과도 계속봐주고 경과볼때마다 원장님이 계속 봐주시고 건성으로 잘됐다 그냥 그러는게 아니라 먼저 보이는 문제점을 캐치하고 애기해주는 점이 좋았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왜 재수때 이병원을 선택안했을까.. 물론 비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전화로만 물어봤던게 넘 후회가 되..결국에는 시간낭비 돈낭비 돌고돌아 여기서 했는데 이제라도 정말 막수 인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물론 아직 붓기도 있고 콧대 단차도 있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열심히 마사지하고 3개윌있다 보자 했으니 크게 걱정되진 않아
예사들도 어느병원 선택할까 진짜 고민이 클텐데(나도 그랬고) 잘 알아보고 선택하길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
크게 변화는 없지만 5주차 사진도 같이 올려봐
수술방법이나 그외는 이전글 참고해줘!
나 이전에도 댓글달앗는데 한달차 글올렷길래! 나도 내일 기증진피 수술 하러가,, 여기서 재수술 또 하기로 하긴햇는디 내가 가장 후회되는게 나 제거하고 콧등에 튀어나와 잇능거 말하고 모양 계속 얘기 햇거든? 첨에 잘봐주다가 결국 일년 지나서 이렇게 또 돈내고 수술한다는게 참,, 예사도 거기서 만약에 불만족스러운게 잇으면 확실하게 넘어가! 나중에 비용 더내거나 이렁거 없도록
안녕하세요! 6일차이면ㅠ 붓기가 엄청 있겠네여 저는 1달반까지도 너무 남자코 같고 예사님처럼 진짜 코끝이 너무 뭉툭해서 진짜 걱정 많았는데 진짜 코봉이 같았어여ㅠ 근데 두달 조금 넘어 보니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진짜 마니 빠졌어요! (확 빠진다는 느낌보다는 아주 조금씩 빠지다 보니 아무래도 당분간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을꺼예요!) 아무래도 코끝이 연골이식을 하다 보니 마니 부은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뭉툭한거 없어지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고마웡 병원은 ㄱㅇㅅ 맞구
비용은 제거,회전,날개이식,비중격,진피까지해서 900인데 할인은 좀 받았어ㅠ
자가는 흉터도 흉터이고 생착률이 애기들어봤을때 기증진피가 더 높을것 같아서 선택했어! 다행히 지금 3달가까이 되어가는데 부작용 없이 잘지내고 있어서 빠지는거랑 모양은 좀 더 봐야되지만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어!
프리마도 사람들 많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3대장중 글쎄.. 여기 택한 이유가 수술 후 모양이 내가 원하는 방향이랑 맞았던게 가장 큰 이유있것 같아!(이뿌진 않아도 자연스러움) 또 내 코상태 보다도 더 한 재건도 해낸거 보구 내 코정도는 충분히 살릴수 있겠다 믿음도 도 있었구.. 무엇보다 원장님 말할때 좀 먼가 단호하면서 확실한 그런것 땜에 결정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