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는 모태코랑 수술코랑 좀 차이가 많은 편이라서 이걸 제거하거 나면 주변인들한테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ㅋㅋ 수술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은 그냥 뺐다 하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수술얼굴만 알고있는 사람들은 뭐지?? 할거 아니야 ㅠ 난 심지어 못알아볼까봐 무서울 정도임
예전에 수술하고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나 잠깐 못알아봤었거든;;
저는 수술 전후 크게 차이가 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말하기 민망스럽고 귀찮아서 제거를 할 수 밖에 없는것처럼 뻥쳤어요 어쩌고저쩌고 듣고싶지가 않아서요
높은 서랍에서 무거운거 꺼내다가 코에 떨어져서 응급 제거 수술 할수밖에 없었다고 했어요 아예 참견 잔소리 차단용이에요 아직 제거한건 아니고 곧 상담돌고 바로 수술 할거라 가족들한테 그렇게 말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