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게에서 사례를 본적이 있는데 몇몇 제거 병원에선 보통 모태와 수술코의 중간이 된다 라는 발품 결과가 있었어
그러니깐 모태코보단 쳐지고 수술코보단 들려있단거지
그리곤 환자한테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 중간이 되길 바라냐 모태처럼 짧길 바라냐 라는 물음도 봤었는듯
근데 코 길어보이는건 시작점이 높은 실리콘 때문이 크니깐 너무 걱정하지마 특히 원래 콧대 시작점 낮은 짧은 코였다면 실리 제거만으로 해결 가능해
또 오히려 수축기때문에 모태코보다 들리거나 비주가 말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 알아두구
생각보다 자주 있는 증상이야 특히 약간씩 들리거나 쳐지는 현상은 제법 많고 비주 말림은 은근 많이 일어나
내가 본 사례대로는 그랬어
전체 제거 수술의 가장 두려운 점은 2차 변형이야
상처는 회복하며 수축기 현상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쪼그라들어
그 쪼그라드는 현상이 강할 수도 미미할 수도 있는 거고
쪼그라든 후에 다시 내려오는데 다 내려올 수 있는 거고 더 내려올 수도 있는 거고 덜 내려올 수도 있어
이건 정말 사바 사기 때문에 가늠이 안돼
그래서 의사들은 지지대를 남기는 걸 추천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착각하지 않아도 되는게
전체제거시 구축이나 염증이 있던 코가 아닌 이상
들리고 쳐지고 말리고 하는 정도가 기형적인 수준인 사례는 없어 다만 모태보다 좀 더 들리게되거나 쳐지게되거나 살짝 말리게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