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응 붓기는 너무 걱정마! 솜도 들어가있는데 나는 솜 빼니까 높이가 한 50프로 낮아지더라고?들린것도 내려가고 콧구멍 크기도 작아졌어. 이전에 써준 글 봤는데 너무 공감되더라. 나도 업그레이드 해보려고 했다가 지금 피보고 제거로 마음 굳혔어. 나도 지지대 남기고 제거라서 앞으로 자리잡아가는것두 궁금해!! 더운데 수술받느라 수고했고 붓기 별로 없어보이는데 얼른 회복하길 바랄겡
초수병원이 재수 재건으로 많이 찾는 병원이었고, 상담 과정에서 가격적인 부분이 3대장 가격에 1/3가격이라고 내가 오해해서 들었어서 결정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3대장이랑 가격이 똑같더라고...ㅎ... 그걸 직전에 알아서 수술 당시까지 고민했던거 같아ㅠㅠ 결과적으로 지금 코끝만 내려간다면 천만다행으로 여겨야지ㅠㅠ
근데 3대장도 내맘에 든건 ㅍ 하나였고, 여기저기 손품 팔때 3대장도 후기 많이 갈린다고 그냥 했던데서 하란 얘기가 많았어서 어딜가도 난 고민했을거 같긴해ㅠㅠ
ㅁㅌ에서 했는데 나는 솔직히 정말 추천은 아니야ㅠㅠ 재수 제거 상담 요청을 10번은 족히 해달란거 다 예약찼다하고 수술 날짜도 안 잡아줬어ㅋㅋ 처음에 전화로 빈날 있는거 확인했고 그날 해달라고 초수했던 사람이라니까 말 바꾸더라 날짜 안 된다고... 어찌저찌 진짜 졸라서 날짜 잡았는데 그전에 상담 안된다하고 무조건 수술당일 상담받으래..
수술 당일 상담도 사실 타병원에 비해 아쉬운게 많았지만 3대장도 후기 복불복이라 고민이었고 날짜도 지체할 수 없어서 그냥 최대한 원하는거 요청하고 받았어ㅠㅠ
가격도 문자로 나눈 대화보다 70을 더부르길래 문자 보여주고 이가격이지 않냐해서 받음. 근데 3대장 가격이랑 같은걸 내가 전날 알았어서 그게 아쉬워ㅠㅠ 문자가 오해하게 적혀있어서.. 붓기빠지고 잘되기만을 빌어야지ㅠㅠ
헐 나 거기 3년 에이에스헤준다고 하고 안전주의라고 알고 있었는데.. 와 근데 상담하는 사람들이 ㅆㄹㄱ인건가..그리고 제거도 모양 잡는거에 대해서는 얘기해야 되는거잖아 근데 당일상담이라니.
그래도 수술 한번 해서 어느정도 검증이 된 게 있으니까 모양이 이상하지 않게 나올거야! 나도 새로운 의사 찾는게 더 리스크라고 생각해서 전병원에서 하고싶은데 걱정되네..나도 ㅍ말고는 마음에 드는곳이 없는데 거긴 또 전후사진이 없대서.
실장같은 사람은 별론거같은데 원장님은 어땠엎? 나 거기서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궁금해서
ㅍㄹㅁ랑 ㅇㄷㅇㅇㅇ 상담받고 진짜 위로 많이 받고 초수 ㅇㄷㅇㅇㅇ 제거는 ㅍㄹㅁ였음 좋았을텐데.. 싶긴 하더라ㅠㅠ 근데 저 두군데는 또 후기가 복불복이 꽤 있어서 사실 어디서 해도 난 다 고민이었을거야ㅠㅠ
의사샘은 일단 대화가 안통혀.. 다른병원 다여섯군데 전부 코끝만 좀 화려하다고 인정해줬고 코아픈 이유도 ㅍㄹㅁ는 실리콘 긴거써서 연골을 찔러서 그런거라고 설명도 해줬거든. 근데 ㅁㅌ는 기분탓이랰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자연코인데 안경 눌리는거 신경쓰면 그렇게 느껴진다고.. 내가 코에서 하루에 열번씩 틱소리도 나고 증상 설명을 하면 코에서 소리가 어떻게 나요ㅋㅋ 의학적으로 나는 문제가 없고 감각이상은 어쩔수 없다란 얘기만 반복. 이걸 수술복 환복하고 첫 상담이란거야... 후 여튼 나는 복잡한 케이스는 사실 아니거든.
그래서 들린코 안되게 해주고 코끝 동그랗게 지지대만 남기고 전체제거 이거는 ㅍㄹㅁ에서도 이렇게 해주기로 했었어서 요청했고 이대로 받았어. 정말 맘고생 많았고 가격만 제대로 알았더라면 ㅍ에서 했을거야ㅠㅠ
근데 생각보다 지금 들림 없이 모양 잘나온건가.. 솜빼고도 모양적으로 기능적으로 문제없음 잊고 살려고ㅠㅠ
거기 대표 실장인지 하나 삭퉁 바가지야ㅋㅋㅋ 나머지 프론트는 괜찮은데. 무조건 상담 잡는거 안된다 하고 수술 당일에도 차트 작성하는데 비중격, 귀연골 체크해서 저 귀연골 안썼는데요? 하니까 ^^ 하고 수정
가격도 70넘게 불러서 카톡 보여주면서 저 이가격으로 알려주셨다. 하니까 원장님이 지금 이가격으로 부르셨대. 그래서 상담 요청도 10번은 넘게 잡았는데 거절하시고 카톡으로 안내해주신거잖아요. 하니까 기다리세요^^ 하고 카톡 가격으로 결제.
중간에 그냥 코끝낮추고 나중에 실리뺄수있는지 원장이랑 얘기해보고 싶다니까 자기가 설멸하더라? 그래서 내가 수술 상담을 제가 실장님이랑 하는게 맞나요? 원장님께 듣고싶어요. 하니까 암말 안하고^^하고 불러줌.
정말 거기 간호사 한분만 진짜 친절해서 그분보고 수술하고 처치받음 ㅠㅠ
헐 수술복 입은 상태에서 그렇게 상담하다니.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신가봄. 안그래도 불안한데 수술대 눕기 전까지 너무 힘들었겠는데.. 민트가 지지대 방식 쓰는데 floating이라서 소리날수있능걸로 알거든. 사진상으로 내가 보기에는 잘 나온거같은데? 높코끝은 붓기고 솜이니까 내려올거고 딱히 지금도 단차 없어보이면 앞으로도 그럴거같아. 그리고 지지대 남겼으니까 모양 변형같은게 ㄱ이후에 오는 걱정은 안해도 되지않을까.
후 나는 아직 첫수하고 얼마안되서 힘들거든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될지 어려워
예사 진짜 전문적으로 많이 알아봤다ㅠㅠ 나도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floating은 처음 들어봐.. 제거하고나서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되다니.. 검색해보니까 좌우로 움직이고 돼지코 가능하게 띄워서 묶는거 같은데 맞지? 이게 소리날수가 있구나... 프리마에서도 실리콘 긴거써서 찌르는 느낌이라 한번 듣고 놀랐는데 지금 두번째 유레카야ㅠ 똑똑한 예사가 모양 봐주니까 맘이 쪼금 놓인다ㅠㅠ
지금 하루찬데 또 많이 내려와서 이대로만 가주면 좋겠다ㅠㅠ
의사 설명도 안해ㅋㅋㅋ 자기가 열어보고 뺀 다음 모양을 봐야 그거 맞춰서 모양해준다는 말뿐ㅋㅋㅋ
첫수한지 얼마 됐는데?? 왜 고민이야??ㅠㅠ
나는 부목때부터 코끝 과교정 뾰족이 불만인데 2년 지켜보랬거든.. 좋아질줄 알았는데 계속 뾰족해서 뺐는데 재수 용기가 안나서 제거를 했다ㅠㅠ
나는 솔직히 불안감이 커서ㅠㅠ...
https://m.blog.naver.com/sblee517/222397722325
비주쪽 움직일때 소리나는거 원인이 이거래. 근데 여기 글에서는 초반에 그럴수 있다고 햇는데 2년까지 소리가 가면 걱정되긴 해ㅛ겟다..나는 실리콘 불안감+ 비중격 사용 불안감도 있고 그래.. 내가 수술할 깜냥이 안되는데 수술을 홧김에 질러버린거지.
근데 원장도 수술에 대해서도, 수술 이후에도 불친절하네.. 제거하고 문제없었음 좋겠다아!ㅎㅎ그럼 예사는 마음에 안들어도 내려오겠지 하면서 2년을 기다린거야? 참을성 대단한디? 나는 벌써 제거하고싶은데
예사가 코수술 말리는 글 써준거 정말 너무 공감돼.. 나도 이제 외모에 대한 집착을 버리려고. 그거 바뀌는 것보다 차라리 방긋방긋 웃고 다니는거나 친절하게 말투 하는게 100배는 나은거같아. 휴ㅜ 나도 경험 중시+몇년 고민했으면 go 라는 생각으로 질렀는데 진짜 인생 공부했다..
나는 오른쪽 콧대에서 소리가 틱틱 나더라고 2년차때 처음으로..! 예사가 말한 플로팅 방식도 맞고 이건 비염인가? 그럴때 나기도 한다더라구ㅠㅠ
코모양자체가 완전 별로는 아니었고 끝만 뾰족...ㅎㅎ 정면 반측면은 둥글둥글해 이래서 코는 입체적으로 잘 봐야하는 듯해
지금 솜황장애에 테이핑 돼있어서 성예사 들락날락 중인데 무사히 자리잡고 평생 성예사랑은 연 끊고 싶다ㅎㅎㅎ
나는 2년 버텼던건.. 1년은 붓기로 지켜봤고 2년차때는 도저히 재수할 타이밍이 안나왔다가 지금 딱 2년 반 됐는데 이제야 제거해~
나도 부작용이나 구축이 와서 인생에 큰탈은 나지 않고 교훈을 얻었단거에 반성하고 앞으로는 진짜 더 인생 잘 살려고!! 자리 잡으면 수영부터 배우고싶음ㅠㅠ
한번 걱정생각 들면 어차피 제거할거 문제 없을때 제거하는게 좋다더라구! 6개월 이후 코가 좀 안정기 들어서면 예사도 안전하게 잘 제거하기를!! 어디 부끄러워서 고민도 못터는데 이렇게 예사랑 하소연 수다 떠니 너무 위로가 된 고마운 하루다~ 코 잘 마무리 해서 졸업하장!!!ㅎㅎ
웅 나도 얘기해서 넘 좋아쓰!
내가 제거 엄청 찾아봣는데 너처럼 코 어느정도 높고 연골도 잘 발달되있을거같은 코+ 지지대 남김 이거는 무조건 성공조합이었음! 너가 수영 자유롭게 하는 날이 언넝 오기를><
우리 진짜 잘 졸업해서 행복하게 살쟈~~
힘들때 불안ㄹ할때 종종 글 올려줘 내가 댓글 달께. 푹 자구 잘 쉬어. 행복하기를 기도해줄게ㅎㅎ
지금 아직 코솜중이라서 비주 고정된 느낌 잘 모르겠다ㅠㅠ 일단 코수술로 발을 들인 이상 나는 제거하면서 마지막으로 코를 여는거로 맘 먹어서ㅠㅠ 큰 리스크를 두고싶지 않았어ㅜㅜ
비주지지대 남겨도 좌우로 살짝씩 움직인다곤 하건데.. 난 지금 코 솜 중인데도 코끝 딱 모태코 정도로 돌아왔어ㅠㅠ 붓기 빠지면 딱 모태코 될듯
나는 초수 했던 병원에서 제거했어ㅠㅠ
비중격 지지대만 남겼고 나머진 다 뺐어
상담 돌때 지지대는 남기고 연골재배치 한다는 방법은 다 똑같이 권하더라구
삼대장 중에 ㅍ에서 할걸 마지막까지 고민했구 제거가 다행히 들리진 않게 됐지만 초수 병원이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비추이기 때문에 언급은 안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