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정도 됐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걍 가서 수술한거라 이지랄난듯..
코 뼈 절골해서 좀 얇게 만들었고, 콧대 실리콘, 코끝 지방좀 빼고 귀연골로 수술함. 글고 콧볼축소도..
아니근데 콧볼 모양도 이상해지고 비주는 하나도 없고.. 코끝은 오히려 더 빵빵해져서 진짜 아래에서 보면 돼지코같음..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다..
쌩얼 1-3 사진에 피부는 무시해줘~~ㅠㅠ
그리고 콧볼 축소를 바깥쪽으로?? 했는데 수술 흉터가 모공처럼 뽕뽕 생겼어…. 모공성 흉터 어케없애… 비주 흉터는 그래도 괜찮은데 콧볼 흉터가 너무 심해..
아래 화장한 사진은 내가 친구한테 찍힌 사진들이거든?
위에서 아래로 찍히면 괜찮은데, 정면이나 아래쪽에서 찍힌 사진 보면 화장2 사진처럼 찝힌코+돼지코처럼 보임… 코끝이 들려서 그런거야?ㅠㅠ
복코개선은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더 악화된것 같아서 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후회중이야.. 옆모습은 이정도면 괜찮은데?? 할 것 같아서 걍 안올릴게..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 좀 알려줘..
++모태코 사진 세장 추가했는데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 화질이 많이 안좋다;;
매부리 있고 코가 걍 전체적으로 크고 둥글둥글해서 멍청해보여..
그리고 뭐.. 삼년이나 지나서 뭘 올리냐 그러는데 재수술 하고싶어서 어떤식으로 개선해야될지 물어보려 올린거야~~
솔찍히 지금도 괜찮은데 진짜 가치관이 외모 뿐이다 하면 진짜 잘하는 의사한테 가서 받으면 얄상하게는 나올 수 있는데 얄상하게 하려면 이것 저것 재료 써야하거든... 쓰니는 비중격, 같은거 안 쓰고 그나마 실리랑 귀연골로 해서 다행이다.. 코끝 얄상하게 하고 나면 오히려 조작을 가하는거라 안 좋고 연골을 넣고 있어야 할 수도 있어 (찝혀보여서). 그리고 제거하려 해도 한 번 작게 만들어 놓은 코 제거하면 비주 변형 온다던지 찝혀 보인다던지 할 수 있어.. .
익명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