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 수술은 다음주 화욜이고 했던병원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콧볼축소,절골(콧대얄쌍하게),비공내리기
실리3mm 귀연골 코끝
이렇게 다 했고 사실 옆태는 예전이 더 마음에
들어요 너무 높아져서 근데 확실히 정면효과는 있어요
모양도 마음에 들고요.. 문제는 귀연골 코끝이
동그랗게 윤곽보일정도로 비치고 실리이물감이
느껴지고 코에 좀만 뾰루지 나도 미쳐버릴려고 해서
제거하려고 합니다
했던 병원에서 마취비만 받고 비주지지대는 귀연골로
해둔거라 무너지지않기 위해 놔두려고요..
근데 막상 또 수술이 다가오니 너무 무섭네요
제거로 끝났으면 하는데.. 하
원래도 하기전 상담 다닐 때 콧볼축소만 하라고 했던
병원들이 많았는데 그냥 그럴걸 그랬어요 ㅜ
무너짐이나 비주말림이 무서우면 지지대는 남기는게
맞겠죠?
하 진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