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 코제거와 부모님의 반대

하하파카

Date 24.05.11 09:14:00 View 601

벌렁코? 때문에
비공내리기 ,콧축,절골을 했어

실리콘 3mm와 코끝 귀연골을 했는데 짐
4갤차인디 비쳐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사람들 보니까
부작용도 너무 무섭고 ..
나는 실리콘까지 넣어서 너무 코가 커보인다고 해야하나
암튼그래ㅜㅜ 그래서 6갸월차에 빼고싶어
(가능한 빨리 빼는게 좋을거 같아서)

문제는 부모님이 절대 반대하셔..또 여는게
맞냐고 하고 오면 집에서 쫓겨날 줄 알라고
염즈이나 구축생기면 그때 빼라고..
하 그게 맞는걸까?ㅜㅜ 빼면 무조건 알겠지?

하하파카's More Posts

Cmts 41

보글이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24-05-11 12:54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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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을까요??

24-05-11 16:14

옛날코가너무그립다

갑자기 불편해지는 마음이 들면 그냥 제거가 맞는거 같아여

24-05-11 12:57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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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술하고 일주일 후부터 실리콘 넣은거에 대한
불안함이 계속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또 6개월만에
열자니 너무 무리인가 싶고

24-05-11 16:15

호블리에여

염중생기면 더 돈도들고 고생해

24-05-11 15:27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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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고민되어서 미치겠어요. ㅜㅜ
부모님은 빼면 더큰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고..

24-05-11 16:14

갈갈77

생각 같아서는 염증이나 구축오면 더 힘들것 같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니 결정이 힘들겠어요,,,

24-05-11 20:37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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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는게 맞는걸까요??ㅜㅜ 근데 또 빼도
부작용이 온다는 분들도 있어서 진짜 미치겠어요

24-05-11 20:47

하룽쓰

* 비밀글 입니다.

24-05-11 23:12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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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23:20

하룽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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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01:52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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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02:26

엣짱

본인이 원하는걸 하는게 가장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24-05-12 00:03

하하파카

Writer

진짜 어렵네요 ㅜㅜ

24-05-12 00:04

멘탈잡자

* 비밀글 입니다.

24-05-12 04:10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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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08:24

멘탈잡자

* 비밀글 입니다.

24-05-12 15:49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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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5-12 15:59

멘탈잡자

* 비밀글 입니다.

24-05-12 16:34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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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16:35

Naoky7

나랑 비슷하네 멀쩡한 코 왜 건드냐는데 내 생각은 멀쩡하지 않으니까 하려는거자나… 그애서 난 그냥 내 돈으로 할 생각이야 하고 후회하나 지금 정신병 걸려서 힘든거나 둘중에 전자가 더 나으니까

24-05-12 23:49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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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07:45

Nao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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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1:36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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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구나 염증같은건 아니지??
수술한지 얼마나 지났어?

24-05-13 12:21

Nao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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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2:28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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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2:49

뽀빵이

22나도 이런 생각..다들 제거 하면 무너진다고 하지말라는데 내가 지금 더 유지햇다간 정병 걸릴거 같아…

24-05-13 07:47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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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07:48

뽀빵이

나는 수술한지 좀 됐오.. 5년정도..
원래도 얼굴에 비해 화려하게 되긴 햇는데, 이젠 진짜 부자연스러운게 싫어서 빼려구 해 ㅠㅜㅠ 난 코끝만 빼면 돼!

24-05-13 07:59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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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2:20

뽀빵이

근데 전에 실리는 따로 뺏엇어..!

24-05-13 12:59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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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3:09

뽀빵이

우웅 실리 빼면 눈매부터 달라져!! 순한 이미지로 돌아왕 난 수술하고 남상+노안 됏어가지고 ㅋㅋ ㅠㅠ

24-05-13 13:41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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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3:45

뽀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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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10:23

하하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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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10:45

뽀빵이

* 비밀글 입니다.

24-05-17 11:23

Hokika

십… 저 욕해도 되나요? 저도 첫수 개쳐망하고 신경통 있었는데 조기제거하겠다니까 부모님 반응이 본문이랑 똑같았었어요ㅡㅡ 결국 눈치보여서 n년차 돼서야 뺏는데 상담 다닐때마다 상태 안좋다한거 듣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염증 구축오면 빼는게 아니라 염증 구축오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급 대수술 되는건데 무슨 그런 안일한 말을… 본인 몸이니 본인이 빼고자 한다면 부모님한테 신경통 있다고라도 강력하게 어필해서 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제거할거라면 늦게 빼는거보다 예후가 좋으니까요

24-05-1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