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경기도 어딘가에서 당일수술을 너무 생각없이 하고
20 후반되면 뺄거야~ 하며 다녔음
막상 시기가 오니까 부작용도 없는데 꼭 빼야할까...? 싶더라고
그치만 피부가 이미 얇아진 게 느껴져서 큰맘먹고 뺐음!
이제 1달 뒤면 뺀지 1년인데 빼길 너~~~무 잘한것같아
다들 왜 했었냐고 물어보고 ㅋ...
당연히 낮아지고 전에비해 뭉툭해보이긴 하지만 구축도 안 오고 언제 부작용 생길지 몰라서 불안해하던 이전에 비해서는 훨 만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