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뜯어말리는 의사가 한명도 없지? 한두푼도 아니고 큰 돈이라면 큰 돈 내가 내고 재수 알아보는데 죄인처럼 앉아서 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꼴이라니 이 또한 성공할 지 실패할 지도 모른데 상담비까지 내고 알아봐야 하는 이 상황이 돈 내는 내가 갑인지 을인지 알 수 가 없네 열었다가 못 하는 코라고 닫아버릴까봐도 무섭따 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