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그렇게 수술 한 줄 몰랐는데 제거하려고 ct 찍었더니 그렇다더라..? 근데 콧등에 염증이나 문제는 없는데 시간이 10년 넘으니 콧등 피부가 얇아져서 실리콘이 밝은데서 비추더라고! 너무 오래되사 내 콧등이 패인지는 모르겠는데 패이면 그렇게도 하기도 한다더라고 근데 약간 꼼수식이라고 말하드라..?
수술 2틀째 소독하러갔다가 들었어
병원에서는 늘상있는 수술법이라는데 이해가 안되
실리콘을 미간 3.5mm썼으면 콧등은 5mm쓰거나 자가늑이나 비중격 깔면되지 왜 콧등에 실리콘을 한겹 더 썼는지ᆢ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되치 참
안전하게 하려고 첫수인데 자가늑 썼는데
실리콘 빼야하나? 아님 다시 실리콘 한장으로 해달라고 해야하나ᆢ
그냥 염증안나길 바래야 되나?
이런 경우를 찾아보기가 어렵네
다들 처음 들어 봤다 하는데.. 나도 내코에 그렇게 들어가있는 줄 몰랐어.. 콧등만 패이면 실리콘을 잘라서 양쪽으로 그부분만 덧대는 경우도 있다는데 모든 병원이 그상황에 그렇게 쓰는거 같진 않더라구!
나도 미간 3-3.5쓰고 코끝은 기증늑인데 콧등 두겹쓴거야.. 나 첫수 병원이 혹시 같은병원인가..?
상담실장은 본인이 다른 병원에도 근무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실리콘 두겹사용했었다고 말하는데, 사실 믿음은 좀 안가
원장은 화살코가 심해서 코끝을 세우니까, 콧등 단차가 심해서 자가연골로는 모양이 예쁘게 안나올거 같아서 실리콘 두겹사용했다는데
첫수에 비싼 돈 주고 자가늑까지 사용했는데, 사실 잘 이해가 안되고 많이 불안해
아직 4일째라 부목대고 많이 부어 있어서 모양도 잘 모르겠고, 염증이나 부작용이 생기는건 아닌지가 제일 걱정이야
혹시 병원이 TS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