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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 비중격연장술로 채취된 비중격조각 복원 병원 (지지대x 연장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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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24 01:07:49 View 1,219


코끝을 연장시키위한 비중격연장술 했고 채취한 비중격을 제거하며 콧대 무너짐 방지용으로 원위치로 복원시키는 것에 관해 알아보고 있는데 ㅅㅅㅇ에서 비중격 원위치복원 해봣거나 알아본 예사 잇어? ㅅㅅㅇ는 전화상담 안받는대서 정보가 없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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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내가 알기론 비중격복원은 없어 한 번 떼어낸 연골은 붙지않아 대신 비중격 보강이잇지..
23-12-24 11:10
134950579
Writer
음 그렇지...? 보니까 비중격을 살려둔다는 곳들 개념이 단순 '보관'인지, '보강' 차이 인거같아.ㅠㅠ 보강으로 가는게 난 좀 더 맞는가 싶기도 하고
23-12-24 13:30
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근데 보강은.. 굳이? 라는 입장이 많아서 안장코나 손상된거 아닌이상 보강 안해주더라..
23-12-24 14:13
134950579
Writer
아 그래?? 근데 안장코 자체가 바로 생기는거 아녀도 추후에 서서히 생길수 있지 않아? 아닌가.. 잘모르겠다 난 애매한게 싫어서 미래를 대비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또 그게 아닌건가 사실 아직 6개월 개월수를 다 채우지 않아서 상담을 안돌아봐서 잘은 모르겠어. 예사 혹시 상담 다녀봤어/?
23-12-24 14:17
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안장코 서서히 생길 가능성은 잇겟지..?? 비중격도 바로 휘는게 아니라 서서히 휘는거니깐 ㅠㅠ 근데 미리 보강하는건 뭔가.. 굳이? 싶어 난 상담 아직!! 6개월 채우면 갈려고 낸녀 3월달 상담예정
23-12-24 14:20
134950579
Writer
아! 예사 나랑 비슷한 시기구나. 나도 내년 4월쯤에부터 상담 시작할거같아. 난 찝찝한거 싫어해서 열었을떄 확! 해버리고 끝내려는 타입이여서 보강쪽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실제로 보강 안해도 별문제 없이 잘 돼서 성예사 뜬 사람들도 많은거같애. 근데 최악의 수도 생각해놔야 하니까.. 고민이되네 너무 앞서는가 싶지만 ㅠㅠ혹시 예사는 코에 옵션 뭐뭐했어? 재료
23-12-24 14:22
이제탈출한다
왜 굳이야?? 무조건 하는게 좋지 않아??보강하면 안좋은점이 있어??
24-05-02 13:17
루류리
원위치 시키는 건 보강 효과가 없어! 연장술로 했더라도 사용할 때 떼어낸 비중격을 다듬기 때문에 떼어낸 부분이랑 딱 맞는게 아니거든 위의 예사 말처럼 연골끼리 붙지도 않고... 비중격을 뗀 부분 점막끼리 붙어있는 상태라 오히려 원위치하려고 무리하게 점막을 떼면 천공 생길 위험도 있다고 했어 물론 잘하는 의사에게 하면 괜찮겠지만 ㅅㅅㅇ는 원위치 안해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모르니 여쭤봐봐 나 상담갔을 때는 ㅍㄹㅁ랑 ㅊㅁ에서 원래 있던 곳에 놔준다고는 했는데 지지력 보강이 아니라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으니 보관해놓는 거라고 했어 무너짐 방지용이면 원위치보다는 보강으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23-12-24 12:52
134950579
Writer
응 나두 그렇게 생각해. 일단은 그냥 제거해서 버리는거 말고 어떻게든 살려서 보관을 하든 보강을 하든... 해야될거같아 예사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 난 원래 ㅍㄹㅁ (보관) 쪽으로 가려했는데 ㅅㅅㅇ(보강)쪽으로 가야하나 싶어. 아직 6개월 다 차지 않아서 상담 못가고 정보 모으고 있는데 ㅍㄹㅁ는 내가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상담실장 까지 연결해줘서 설명을 듣긴했거든. 근데 보관과 보강 애매하게 설명을 해줘서 이해가 안갔는데 예사 애기 들어보니 보관만 하는거 맞는듯. ㅅㅅㅇ는 잘려서 남은 모태 비중격 옆에 덧대어서 보강개념으로 수술을 하는거같아. 물론 보강비용 따로 있고... ㅋㅋㅋ ㅠㅠ 알면 알수록 무섭다 이거. ㅊㅁ은 요즘 너무 브로커 마케팅 많은거같아서 아예 거르고 있었는데 전화라도 해봐야하나..고민된다 둘 다 실제로 가서 상담받아본거지?? 혹시 예사는 수술 재료 어떻게돼??
23-12-24 13:34
루류리
나는 실리콘이랑 비중격! 비중격은 연장이랑 지지대, 코끝했어! 나는 웬만하면 보강 없이 전체제거하려고! 나는 불안감이 더 커서 뭘 남겨두는 것보다는 다 빼는게 좋을 것 같아 안장코는 흔한 일이 아니고 전문의한테 수술한거면 거의 생길 일이 없다더라고 그래서 여러군데 상담받아보고 괜찮겠다싶으면 전부 빼는 쪽으로 찾아보려고!
23-12-24 19:45
134950579
Writer
아 그렇구나 여기 다른예사들만 봐도 뭐안남기고 전체제거했다/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은거같네. 난 당장은 괜찮은데 늙어서 어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때문에 보강쪽으로 일단은 생각중인데 애초에 첫수술때 의사가 채취를 많이 안햇길 비는중.. 처음엔 안장코 없었다가 서서히 생겼다는 사람도 많더라구 ㅠ 어찌됐든 제거할때 까봐야 아는거겠지만 이렇게 도박하는 마음으로 계속 가야한다는게 스트레스인듯..ㅋㅋ
23-12-24 23:58
루류리
맞아 나도 늙어서 문제생길까봐 보강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보강하면 기존 비중격이 점막이랑 닿는 부분이 좁아져서 더 약해진다는 내용 보고 완전제거하기로 했어 대신 난 박리를 최소한으로 하는 쪽으로 생각중이야ㅠㅠ 난 직업상 해외 학회에 참석할 일이 많은데 비행기 타도 될지가 너무 걱정이다ㅠㅠㅠ 진짜 제거는 도박인 것 같아... 당장은 문제없어도 몇 십년 후도 걱정이고
23-12-25 01:25
134950579
Writer
아... 진짜? 하 미치겠네...ㅠㅠ 비중격연장 진짜 이딴수술 왜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너무 후처치가 피곤한데. 보강 안돼면 ㅍㄹㅁ가서 보관하는 방식으로 해달라해야하나... 근데 보강에 저런 리스크가 있는거면 보관하는것도 분명 리스크없진 않을거같아서 예사처럼 아예 1도 안남기고 다 없애는게 맞는지도. 그리구 좀 소름인건 나는 아예 내년부터 해외에서 근무하게 돼서 내년초부터 한국에 없을거거든 ㅠㅠ 그래서 더 정병생김.. 제거수술하는것도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해야하고 제거가 다가 아니고 진짜.. 경과체크는 어찌 할것이며.. 괜히 이뻐지겠다고 돈 처들여서 이지랄됨ㅠㅠ 외적으로도 망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구 혹시 댓글 달거면 새로운 댓글 달아주라.. 좀 핑퐁하다보면 댓글달기 버튼이 사라져서
23-12-25 02:05
이제탈출한다
보강 안해서 안장코 되는 불안감이 더 크지 않아…?? 난 보강하면 오히려 심적으로 더 안정 될 것 같은데
24-05-02 13:20
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답글이 더 안적어지네 ㅠㅠ 휴 나는 코끝 비중격+기증늑+귀연골 콧대는 실리콘 4mm 넣엇어 비중격 연장햇는지는 모르겟는데 아마 햇을걸 예사는??
23-12-24 14:33
134950579
Writer
엉 그냥 줄줄이 댓글 달지말고 하나씩 하나씩 새로 달면서 대화하는게 더 낫더라. 나 예사랑 옵션 거의 똑같애 나도 거의 똑같아. 실리콘 4.5mm 코끝 비중격(연장)+ 지지대 기증늑연골이야 난 원래 귀연골 쓰고싶었는데 의사가 자꾸 비중격 쓰라고 해서 안전하다는 말 믿고 한거거든 근데 지금 엄청 후회해서 정병올거같애 의사 저주중.... 그리고 예사옵션이면 코끝에 귀연골도 넣었다면, 비중격이 별로 필요없었을텐데 혹시 결과가 엄청 화려하게됐어? 나의 경우에는 진짜 미칠듯이 화려하게 됐구 주변에 나만큼 전후 차이 심한사람을 본적이없어... 원래 코도 콧대가 높은편이었는데 판단을 잘못해서 지금 너무 높아; 코 옆으로 쓰러질거처럼.. 전체제거시 비중격에 대한 불안함이 너무 큰 상태야 채취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서워
23-12-24 14:51
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농 나 자려하게 됐오 혹시 얼마나됏오? 나도 한 달차엔 ㄹㅇ피뇌오 외국이이엿읃데 4달차되니깐 흡수된건지 꽤 괜찮아지더리구..
23-12-25 23:48
134950579
Writer
나 2갤됏는데 솔직히 흡수감안해도.. 난 안될거같아ㅠㅠ 너무심각함 높이.. 나만큼 심하게 된 사람도 못봣고. 제거해도 무너질까봐 너무걱정돼
23-12-25 23:51
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2개월 ㅠㅠㅠㅠ 휴 그래도 6개월차에 재수 가능하니깐 긍정적인 생각가지고 조금만 기다려보자.. 제거하면 왜 무너질까 걱정하는고야..?? 비중격 채취해서 그래? ㅠㅠㅠ
23-12-25 23:54
134950579
Writer
엉...손가락 넣으면 안쪽에 비중격 채취돼서 비어있는공간 만져지고 기억에서 잊고있었는데 수술전 병원상담돌때 다른 병원상담햇을때 내비중격이 작았다는 소견들은걸 내가 적었던거 지금 다시 봤어,..글구 나 코 엄청엄청 높게해서 과채취걱정돼서 미치겠어..
23-12-26 00:00
강아지멍멍
예사야 ㅍㄹㅁ도 보강해줘! 나 상담 했을때 코 무너질 경우 보강 가능하냐고 했는데 가능은 하지만 나는 그럴 필요 없다고 하셨어
23-12-24 16:46
134950579
Writer
그렇구나 아직 6개월이 안채워져서 정보만 모으고있는데 이게 또 오래된 수술법이 아니다보니 늙어서 어찌될지 모른다는점이 더 무서운거같아ㅠ 나는 걱정이 많은타입이라 미래대비 최대한 안전하게 가고싶어서 전체제거시 할수잇는 모든거 다 해놓고 끝내고싶은데 여기 다른예사들 글 보면 다들 제거만 했다는 분위기라 긴가민가하네..모르겠다.
23-12-24 23:31
냐옹이12
서상우 외적인거안따지면가.
23-12-25 01:49
134950579
Writer
아 혹시 ㅅㅅㅇ는 미감 구려? 근데 전체제거 자체가 사실 더 못생겨지는거 어느정도 감안하고 가는거라..ㅠ
23-12-25 02:10
루류리
헐 예사도 해외 가는구나 완전 신기하다 보강 단점은 기존 비중격 약해질 수 있음+보강하려고 댓댄 비중겯 지지력이 기존 비중격 지지력만큼 강하지 않음 정도인 것 같아 보관은 지지력 보강 효과 없음+연골끼리 붙지 않음+떼어낸 모양과 맞지 않음+무리해서 원위치시키다 천공 위험성+간혹가다가 호흡 불편(비중격 떼고는 점막끼리 붙은 상태라 숨쉴 때 얘네만 펄럭?거리는 정도인데 비중갹 넣으면 얘가 붙는게 아니니까 숨슁 때 같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더라고.. 흔한 건 아니래..!) 정도야! 제거도 문제지만 우리 둘 다 비행기를 자주 탈텐데 압력 잘 견딜 수 있겠지??ㅠㅠ 연예인들 코수술하고도 비행기 잘 타고다니는 거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
23-12-25 02:12
134950579
Writer
와... 진짜 예사 보강/보관에 대해 진심 해박하다...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얻어가. 그리고 보강이나 덧대는거는 혈류방해 생긴다는 글도 본거같아. 그리고 숨쉴때 펄럭거린다는거 보고 진심 보관도 할짓 아닌거같구. 이렇게 되면 그냥 억울하게 비염수술 당했다고 치고 전체제거 해버리는게 나을정돈데.. 난 내뼈 아까워서 버리지않고 어떻게든 살려서 활용하고 싶다 라고만 생각했었거든.. 지금 정병시기라 이게 극복이 될런지도 모르겠네ㅠㅠ 이 연말에 이게 무슨꼴이람..
23-12-25 02:18
루류리
좋게 봐줘서 고마워ㅎㅎ 나도 수술하고 불안감이나 이물감 때문에 제거하려고 알아봤는데 알면 알수록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더라고.... 그때부터 이것저것 공부했는데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다! 나도 비중격 버리기 아깝고 안장코도 무서워서 보강쪽으로 알아봤는데 의외로 보강 단점도 좀 있고 남겨뒀다가 다시 제거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고 그리고 성격상 뭐가 남아있으면 찝찝할 것 같아서 전체제거로 알아보는 중이야 난 그냥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앞으로는 선택도 신중하게 하고 외면보다 내면을 가꾸기로 했어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멘탈이 심하게 터지고 크게 무너졌어서 웬만한 일을 겪어도 무덤덤해질 것 같더라 내가 안좋은 부분들만 부각시키긴했지만 각 방법 모두 장점이 있을 거고 전체제거도 단점이 있을테니 예사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 나는 수술 후 3~4개월 동안 정병 시기라 아무것고 못하고 맨날 성예사 찾아보고 불안해하다가 시간을 날렸어서 그게 많이 속상하더라고ㅠㅠ 내가 예사의 힘듦을 감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정병 시기도 겪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 게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 선물같은 예사니까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23-12-25 02:30
134950579
Writer
아 예사 저번에 다른글에서 본적이썽.. 닉네임 낯익어서 찾아봄 ㅋㅋㅋ 12월말에 수술한다고 했엇지?? ㅅㅇ에서 제거하려다가 원래 수술했던 병원에서 할거라던거 기억난다 나 2개월됐는데 해외가면 상담도 힘드니까 미리 궁금한거 물어보려고 여기저기 전화상담 해봤는데 오히려 더 혼란스러운거같아.. 그리고 지금 되게 중요한 시기인데 현생에 집중 하나도 안하고 일상이 다 틀어진거같아ㅠㅠ 나쁜 생각 많이 들지만 가족들도 있고 참아내는중이야. 저번에는 나도 힘내자는 말 했던거 같은데 이게 되게 기분이 들쭉날쭉이야 예사는 공감하겠지..ㅋㅋㅠㅠ 일단 수술 안전히 잘 받고 좋은 결과 나오면 좋길바라.
23-12-25 03:08
루류리
앗 그 예사였구낭!! 꼭 한번 다시 대화하고 싶었는데 반가워ㅎㅎ 나도 일단은 고민도 많이 되고 현생을 좀 사느라 2월로 수술을 미뤘어ㅋㅋㅋㅋ 첫수병원에서 빼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걸리는 부분들도 있어서 상담 좀 더 받아보려고 일단 수술방법이나 이런걸 실장님하고만 얘기중이고 빼면 끝이라 경과도 없다고 해서ㅠㅠ 책임감은 있으신 것 같은데 난 심적인 부분티 더 중요해서 고민되더라고 맞아 나도 기분 정말 들쭉날쭉이었어ㅜㅠ 특히 밤되면 더 심해지고 지금도 가끔 그런다... 2개월이면 한참 심란할 땐데 해외로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더 마음이 급하고 초조하겠네ㅠㅠ 병원마다 얘기가 달라서 다닐수록 혼란스러운 것 같아ㅠㅠ
23-12-25 03:38
루류리
예사야 조금 지난 얘기긴한데 혹시 아까 윗댓에서 수술 후 시간 지나고 안장코 된 사람도 많다고 했잖아ㅠㅠ 내가 수술 후기를 잘 못 찾아봤는지 난 아직까지 그란 후기를 못봤어서 혹시 자세한 내용 공유 부탁해도 될까? 수술 방법이나 제거 후 얼마나 지나서 안장코 생겼는지, 제거병원 등등... 전부 완전제거한 사람들이야?
23-12-25 03:40
134950579
Writer
비밀글 처리된 부분 공유해줄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34950579 작성자 2023-12-24 (일) 14:17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비밀글* 아 그래?? 근데 안장코 자체가 바로 생기는거 아녀도 추후에 서서히 생길수 있지 않아? 아닌가.. 잘모르겠다 난 애매한게 싫어서 미래를 대비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또 그게 아닌건가 사실 아직 6개월 개월수를 다 채우지 않아서 상담을 안돌아봐서 잘은 모르겠어. 예사 혹시 상담 다녀봤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2023-12-24 (일) 14:20 신고 주소 비밀글은 본인 외 3자에게 공개하지 않음을 상호 약정한 댓글입니다. 동의 * 안장코 서서히 생길 가능성은 잇겟지..?? 비중격도 바로 휘는게 아니라 서서히 휘는거니깐 ㅠㅠ 근데 미리 보강하는건 뭔가.. 굳이? 싶어 난 상담 아직!! 6개월 채우면 갈려고 낸녀 3월달 상담예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34950579 작성자 2023-12-24 (일) 14:22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비밀글* 아! 예사 나랑 비슷한 시기구나. 나도 내년 4월쯤에부터 상담 시작할거같아. 난 찝찝한거 싫어해서 열었을떄 확! 해버리고 끝내려는 타입이여서 보강쪽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실제로 보강 안해도 별문제 없이 잘 돼서 성예사 뜬 사람들도 많은거같애. 근데 최악의 수도 생각해놔야 하니까.. 고민이되네 너무 앞서는가 싶지만 ㅠㅠ혹시 예사는 코에 옵션 뭐뭐했어? 재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였고 이 이후에 답은 없었어!
23-12-25 04:09
루류리
공유해줘서 고마워! 나 상담 다닐 때는 안장코가 수술하고 바로 생긴 거 아니면 괜찮다고 했거든 난 이제 6개월 됐는데 아직까지 안 생긴거면 앞으로도 걱정 말라고 했어! 실리콘에 가려져있는 건 아닐까 걱정되긴하지만ㅋㅋㅋ 안장코는 비중격 많이 뗐더나 매부리 많이 갈면 생기는데 위에도 말했지만 흔한 부작용이 아니고 웬만한 성형외과 전문의라면 1cm씩은 남긴다고 했어! 오히려 이비인후과 수술한 경우가 더 안장코 가능성이 크다더라고 특히나 우리는 첫수 후에 제거하는거니까 더더욱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래도 제거 후 한달 정도는 지켜보는 것 같더라고 안장코가 최근에 갑자기 떠오르는 질문이래 그래서 더 관련글이 많이 보이나봐 난 요즘 연골재배치가 고민이야ㅠㅠ 손상된 연골을 펴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괜히 박리를 또 하면 지지력 약해지니까 일부만 박리하고 제거만 하는게 맞는건지... 제거가 더 어려운 것 같아ㅋㅋㅋㅋ
23-12-25 04:16
134950579
Writer
응 솔직히 안장코는 실리콘 까봐야 안댔어 겉으로만 봐서는 몰라. 실리콘에 덮혀있으니까. 아니면 그전에 ct를 찍어보든가. 근데 난 솔직히 당장 생긴거 아니면 괜찮다는 말도 좀 이해가 안가. 20년 이상 꽉채워진 공간이 텅 비었는데 모양변화가 없는게 말이 안된다고 봐서.. 사람 몸이 무쇠철도 아니고. 뼈위의 피부도 아니고 밑에서 구조를 지탱하는 뼈인데 그거 밑동이 빠졌으면 당연히 모양변화가 생길수 있지. 나이먹고 뼈도 약해지고 하는데. 우리가 얼굴을 가만히 냅두는게 아니라 평소에 세수도 할거고 뭐에 눌릴수도 있고 여러 자극을 외부에서 계속 받으니까. 그리고 아직까지 비중격연장이랑 그거 제거하는 수술 시작한지 10~20년밖에 안됐는데 30,40,50년 뒤를 예측할수 없다는것도 엄청 공포인거같아. 대부분의 성형수술이 다 그렇긴하지만 이건 진짜 얼굴뼈라... 아오 진짜 이런생각 할수록 수술전으로 시간을 돌리고싶어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 ㅋㅋㅋ 적어놓고 보니 긍정적인 예사앞에서 자꾸 나쁜쪽으로 서술한거 같네 미안해... 그렇지만 이런부분도 고려하긴 해야할거같아. 난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상담시에 넌지시 물어보기나 하려구ㅠ 난 귀연골없이 비중격으로만 코끝까지 연장을 시켜놔서 어쩌면 채취량이 더 많을까봐 온갖 경우의 수를 다 생각중....ㅋㅋ 근데 막상 별거아니였음 좋겠고.. (나같이 이런 사람이 어떻게 비중격채취에 동의하고 수술을 했는지 모르겠어..) 연골 재배치의 경우에는..난 일단 두꺼운 기증늑을 박아놨기 때문에 그거 꺼내버리면 재배치는 불가피할거같아서 무조건 받는거로 생각하고 있어. 빼기로 작정한 상황이 되니까 안전만 생각하게 되더라
23-12-25 04:35
루류리
예시 나랑 똑같아! 나도 비중격만으로 연장지지대 코끝 다했거든! 나 긍정적인 것 같지만 전혀 아냐ㅋㅋㅋ 매일 울고 잠도 못자다가 최근들아서 조금 나아졌어ㅎㅎ 수술 후 공황장애도 생겨서 제거 때 수면마취 해도 되나 싶네 ct도 예측만 할 뿐 정확하지는 않아서 진짜 까봐야 아는 것 같아 난 얼마전 ct 찍었는데 안장코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다고 해서 멘탈 완전 터졌거든 이제 그냥 너무 이상한 거 아니면 그냥 살자 생각중이야ㅋㅋㅋㅋ 나도 예사가 걱정하는 부분들 충분히 이해해! 나도 고민하고 많이 찾아본 부분이거든 그래서 나는 비중격만곡증 수술도 많이 찾아봤어(근데 여기는 애초에 제거하는 양이 많아서 안장코 되는 경우도 많더라 별로 도움이 안됐어... 그래도 어르신들도 종종 비염수술하시는 경우도 있대서 위안삼는 중) 나이 들면 연골 약해질까도 걱정 많이 했거든 그런데 나이들면 비중격이 적어서 수술이 어렵다고 하잖아 그게 비중격 일부가 석회화가 돼서 뼈처럼 된대 그리고 평생동안 1~2미리 정도 닳는다더라고! 그래서 난 연골영양제인가? 이런 거라도 먹어보려고 일단 제거해도 돼지코는 물론이고 세수도 조심조심할 것 같아ㅋㅋㅋ 비중격은 진짜 건드는게 아닌가봐 우리처럼 세심하고 걱정 많은 사람들은 특히나 나도 의심 엄청 많아 그래서 지금 첫수 병원도 못 믿고 국소마취 제거+제거한 거 보여주는 병원 위주로 찾고 있어 아니면 1인 병원!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상담을 많이 다니면서 의사들 의견 종합해보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아ㅠㅠ 나도 지금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수술을 했지 미쳤었나?싶다ㅋㅋㅋ 나도 안전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기능, 모양 순서! 모태코로 가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다는 걸 이제 받아들였어... 비슷하게 가고 약간의 변형은 감수해야겠지ㅠㅠ 예사야 지금 얼마나 힘들지 이해해 비록 익명이지만 그래도 나한테라도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맘 편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주변인들한테 매번 털어놓기도 그렇고 혼자 앓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ㅠㅠㅠ
23-12-25 04:48
13495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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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진짜... 다른건 몰라도 코수술은 생각 많이 안하고 성격 가벼운 사람들이 해야할거같네 예민한 사람들은 코 하지 말라더니 진짜였어.. 나도 원래 예민한데 이것땜에 수면장애+공황장애+신경 쇠약 생긴거같음 ㅋ 원래 경미한 우울증 있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밝은편이었어 내 주변에는 실리콘만 올리거나 실리콘+코끝에 귀연골 한장 이렇게 간단하게 수술한 사람들만 있어서 지금 전혀 도움이 안 돼..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내 모태코가 쳐지거나 들창코도 아니고 그냥 좀 동그랄뿐 콧대는 높았는데 욕심이 화를 부른듯해. 필요이상으로 너무 대공사를 했달까. 실리콘 얇은거에 귀연골 하나만 덜렁 올렸어야했는데 내 얼굴한테 너무 미안해서 잠이 안온다... (이제와서 깨달아도 다 소용없지만..ㅎㅎ) 저번에 다른글에서 예사랑 얘기했던것처럼 과거로 돌아갔어도 난 성형했을거라 후회는 안해~~ 했는데 지금 뭔가 정병존이라 그런가 후회는 당연히 되는게 이게 다 비중격 때문인거같애. 그냥 비중격 안쓰고 똑같은 옵션에 귀연골만 썻더라면 밑바닥 구조적 문제없고 빼기만 하면 그만, 하고 신경 많이 안쓰고 살았을거같아 제거삼대장 이런것도 없이 동네 성형외과 가서 빼면 되니까.. 나의 경우에는 애초에 얼굴 안의 구조 건드리는거 무서우니까 실리콘+기증늑+귀연골 쓰겠다고 했는데 의사가 비중격을 강하게 권해서 영업당하듯 했던거라 더 억울함이 큰거같아. 결국 선택은 내가 한거지만 난 의사 믿은 죄밖에 없는데. 우리처럼 예민한 사람들이 미리 앞서서 다 경우의 수를 보려고 온갖 정보를 다 찾고 이래서 자꾸 깊게 파고들수 밖에 없는거 같기도하다..ㅠㅠ 아 지금 이순간에도 코 찡긋하면 콧대가 넘 무겁고 코끝도 고정되어있어서 너무 불편하다..ㅋㅋ 수술하기 전에는 코 딱딱한거 그거 뭐 적응되겠지, 개나 소나 다 하더만 ㅋ 했는데 난 진짜 적응이 안돼... 이렇게 놓고 보면 성격문제인가 싶다가도 모양도 망하고 비염도 생겨서 그냥 완전 실패한거같애 돈만 뜯기고.ㅋ 인생경험이 존나 쓰다..하 그래도 맘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예사있어서 다행인거같애 동질감도 들고 같이 걱정하는 부분도 같고 개선방향도 같으니까 역시 서로 이해할수 있어야 대화가 되는듯? 고마워 서로 마음편히 얘기할수 있음 좋겠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새 댓글로 달아주라!ㅋㅋ 곧 댓글버튼 없어질거같아
23-12-25 05:06
루류리
예사 진짜 나랑 똑같아서 너무 신기해 나도 수술 후에 수면장애+공황장애에 기존에 있던 경미한 우울증까지 심해졌거든ㅋㅋㅋ ㅋ 내 주변에는 코수술한 사람 1명 있는데 실리콘 귀연골로 코끝 올렸어ㅋㅋㅋ 심지어 무덤덤한 편이라 더더욱 수술하고 타격없이 몇 년째 잘 지내더라고 내 모태코도 작고 동글동글한 코였어 쳐짐이나 들림 없었고 난 가끔 콧망울 동그란 것만 고치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일이 될줄은... 비중격만 안 썼어도 이렇게 걱정되진 않았을거야ㅠㅠ 난 수술 병원에서 만곡증 수술하는 사람들은 비중격 떼고 버리는건데 우리는 이걸로 수술하는거니까 전혀 문제없단 식으로 얘기해서 믿었는데... 나도 수술 후에 비염이 생겨서 죽겠다 진짜... 난 모양은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 보니 미간이 너무 높아보여 3.5 넣는다했는데 수술 후에 보니 5 들어갔더라... 콧대도 낮은 편이었고 이마가 동글고 튀어나와서 이정도지 나 듣고 너무 충격받았었어ㅋㅋㅋㅋ 심지어 오른쪽으로 쏠렸는데 외관상 티는 안나서 신기하다? 얼마전에 사진 찍었는데 살면서 코가 길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너무 길어보여서 또 충격..ㅋㅋㅋㅋ 예사 말 너무 공감된다.. 맞아 첫수 실패?하니까 더 신중하고 싶어서 제거를 알아보는건데 알면 알수록 걱정거리만 늘어나는 것 같아 너무 많이 아는 것도 병인가봐ㅠㅠ 나도 니 성격 문제인가하고 나만 이런가싶었어 첫수 병원은 나같은 사람 없다고 내가 특이하다더라 보통은 이렇게까지 안 물어본다고ㅋㅋㅋㅋ 하지만 내 코잖아... 진짜 이런식으로 인생의 쓴맛을 알고싶은 건 아니었는데... 평생 코 무너질 걱정하고 살아야할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수술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제바류ㅠㅠㅠ 나도 예사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수술 방향이나 생각이 비슷해서 너무 반가워 이게 직접 겪은 사람이 아니먄 이해하기 힘든 것 같아 특히나 우리처럼 구축 이런게 아니라 이물감이나 불안감인 경우는 더더욱! 나도 너무 고마워 예사야 예사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23-12-25 05:35
134950579
Writer
ㅅㅂ 진짜 소름돋아... 예사 왤케 나랑 상황이 똑같아 난 수술전에 3.5~4넣는다 했는데 의사가 4.5넣었다고 하더라구 이것도 미칠거같았는데 5나 넣었다고? 진짜 존나싫어 의사들 대체 왜그러는거야... 정 그러면 중간에 깨워서 의견을 물어봐야지 사람이 0.5mm에도 얼마나 민감한데. 여기보면 비중격연장 제거 무섭다고 하는사람들 실리콘 없는 무보형물이거나 실리콘 높이 2mm 정도라 나만큼 과하게 수술(높게 올렸으니 비중격도 많이 뜯었을법한)한 사람이 없어서 심적으로 더 힘든것도 있었어..ㅠㅠ 난 여자치고 눈썹뼈가 많이 발달한 스탈이라 미간이 확 높아지니까 진짜... 본연의 이미지 다 읽고 완전 남자얼굴처럼 됐고 트젠상 돼서 미칠거같아 일단 내 얼굴이랑 너무 안어울려... 원래도 인상이 좀 쎈편이였어서. 난 이게 어울릴줄 알았지, 전체적인 조화를 봐주는 의사한테 갔어야했는데..ㅎ 나 거짓말 안하고 미간 실리콘 눈썹 바로 밑부터 시작하거든. 보통 쌍커풀 라인부터 넣는다며... 나 진짜 심각해. 멀리서보면 t존밖에 안보여. 난 병원에서 저렇게 깊게 물어본다고 눈치 주는거 개 짜증나. 내 얼굴이고 내 코잖아... 그리고 환자가 수술을 공짜로 받았어?ㅋ 난 코만 거의 500만원주고 했어... 진짜 미쳤는데 ㅅㅂ... 그리고 의사면 환자가 물어보는거 다 대답할수 있어야하는거 아냐? 나 1월말에 3개월차 경과보러 가는데 가서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다..ㅋㅋㅋ 내가 그저께 실장이랑 전화통화 하는데 솔직히 난 귀연골 쓰겠다 했는데 원장님이 계속 비중격써야 한대서 원장 말만 믿고 비중격 썻는데 지금 이 부작용들은 다 뭐며, 비염 부작용 있는거 사전에 얘기 안해주셨고 일상이 불편하고 비중격 제거하면 무너질수도 있다는데 이 위험한걸 해서 너무 마음힘들다 얘기는 했는데 정 그러면 6개월 뒤 높이를 낮춰보자 이런얘기 하더라고? 근데... 그냥 다 빼고싶은 마음뿐이라 했더니 그러면 무너지는거 어쩔수없다 재수술쪽으로 생각해보시라 이러더라.. 일단 확실히 계속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건 어필해놨는데 이미 잘려진 비중격은 돌아오지 않는거니까 나만 괴로운거지 뭐... 근데 어차피 1년뒤건 3년뒤건 모양이 잡혀서 안정된다 해도 언젠가 제거 하긴 해야하니까 앗싸리 최대한 일찍 받는게 답이겠지?? 내 코에 들은게 많아서 불안해..ㅋㅋ 비중격 오늘 무너지나 내일 무너지나 어차피 안에 비어있는건 똑같은데 말야.. 우리처럼 정병이었다가 제거하고 나서 마음은 후련하다, 하면서 더이상의 후기없이 사라진 사람들 꽤 있는거같은데 우리도 그런사람들처럼 될수있을까....ㅋㅋ............ 일단 당장 타격이 너무 커서 그것도 모르겠네. 시간이 약이겠지ㅋ
23-12-25 05:49
루류리
엥 ㅁㅊ 나도 실리콘 눈썹 바로 아래부터 시작하는데ㅋㅋㅋㅋ 진짜 이게 무슨 일이야 완전 똑같잖아?? 눈썹 만지면 옆에서 실리콘도 같이 만져져서 어이없어 상담할 때 분명 쌍커풀 라인부터 시작이라고 했거든ㅋㅋ 난 다행히 이마가 나온 편이라 티는 안나긴하는데 거울 볼 때마다 옆모습 미간 보면 깜짝 놀란다ㅋㅋㅋㅋ 나도 언젠간 제거할 거 그냥 얼른 제거하자는 생각 사실 지금 나 실험 일정 밀려서 수술 미뤘는데 이것도 못 견디겠어ㅠㅠ 나 대학생이라 얼른 빼고 개강 전까지 붓기 빠져야하는데 1학기는 내내 마스크 쓰고 다닐 듯ㅋㅋㅋㅋ 예사도 나랑 나이 비슷한 것 같은데 한창 사회활동할 나이에 엄청 스트레스받겠다 나 첫수 병원에서 연락와서 거기서 할까 했다고 했잖아 근데 제거한 것도 안 보여주고 수술 방법(박리 범위, 연골 묶기 여부, 피막 제거 등) 물어보니까 답변 보내고 보통은 이렇게까지는 안 물어보셔서요..^^ 보낸 거 보고 정이 확 떨어졌어 모양 내는 게 아니라 경과도 따로 안 보고 부목이나 솜도 안한다는데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또 얼마 전에 경과 보러 다녀와서 제거 전까지 원장님 따로 뵐 필요 없대서 다시 발품 파는 중이야... 마음은 감사하지만 여기서 제거해도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지가 않아 우리가 유독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고 알아보는 편이긴한데 자기 코인데 이 정도는 궁금할 수 있는 거 아냐?? 우리도 꼭 제거 잘돼서 성예사 떠나자 수술 후에 뒤늦게 여기를 알게 된게 내 평생의 한이다 진짜ㅋㅋㅋㅋ
23-12-25 06:11
13495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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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솔직히 수술했던 병원 반응이 그따구면 진짜 거기서 하지마 나도 했던 병원을 못믿는 이유가 막말로 코 더 조져놓고 코 닫으면 어떡해? 이미 그 병원에서는 나 개진상 예민보스 취급인데 원장이 날 좋게 보겠냐고.. 했던병원에서 제거할때 수술전 서명서에 '이후 코 기능이나 모양이 어떻게되든 상관 안하겠다'라는 항목도 있다잖아... 의사들 진짜 싸패 많아서 조심해야할거같아 ㅠㅠ 저번에 예사가 6개월동안 힘들어하는거 보고 병원에서 먼저 연락왔다고 했잖아? 그거보고 양심있는 병원인가 싶었어 근데 혹시나 다른병원에서 뻈다가 다른 재료 나올수도 있어서 저러는건가 생각도 해봐야 될거같아 예사가 수술받은 곳 원장이 코쪽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막상 메스 잡으면 어케 변할지 몰라. 의사들 가끔 결과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존나 정색하고 자존심 상해해서 ㅋㅋㅋ 그래서 다들 300 400주고 제거병원 굳이 가는거 같기도 해 혹시 병원 말해줄수있어?? (불편하면 얘기 안해줘도 됌) 난 프라이빗 이진우 원장한테 받았었어. 이렇게 된거 난 다 까발려도 상관없는데 어차피 공개댓글도 아니고. 난 1개월차 경과때 (그때는 비중격연장에 대해 이런 심각성을 몰랐음) 단순히 너무 높게되서 적응안돼고 스트레스 받는다, 낮추거나 다 빼는거 고려중이다 라고 했을때 원장이 일단은 이르니까 계속 지켜보자고 했고 6개월 후 지나고 다시 얘기하재서 ㅇㅇ하고 나오긴했는데 전체제거 해도 그냥 돈아깝지만 ㅠㅠ ㅍㄹㅁ나 ㅅㅇ 이런곳 가야될거같애.. 나도 성예사는 그냥 성형 망한사람들이 곡소리 내는 곳이라고 알고있었지.. ㅋㅋ 내가 가입해서 이런글을 쓰고 있을줄은..... 진짜 비중격땜에 우리 인생 일부가 이렇게 우울해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댓글로 써주라ㅠ
23-12-25 06:23
루류리
나 같은 병원에서 수술한 예사가 제거했는데 옛날 실리콘 나왔다고 했거든 아마 그것 때문인 것 같아 ㅅㅇ 상담갔을 때 수술을 못하는 병원이 아니라고 했기도 하고 원장님도 미안해하셔서 고민했었어 이상 있다고 경과보러 가면 원장님 실장님 1시간씩 봐주셨거든 난 압구정서울 최중혁 원장님한테 받았어! 잘된 사람 많은데 그냥 내가 코수술이랑 안 맞나봐ㅋㅋ큐ㅠㅠ 나도 뭐 남겨놓고 닫을까 걱정이라 웬만하면 제거 전문 가려고 성예사 보면서 점점 의심이 늘어나네ㅋㅋㅋㅋ 안그래도 예사가 말한 내용 서약서에 있대 근데 이건 제거 병원에더 있는거라.. 진짜 제거가 책임 피하기 좋은 수술인 것 같아 난 별다른 이변 없으면 ㅅㅇ에서 할 것 같아 저번에 상담갔을 때 ㅍㄹㅁ에서 비중경 보관 필수라고 하셔서... 이번에 다른 병원도 가고 ㅍㄹㅁ 재상담 가보려고! 예사는 제거 언제쯤 할거야? 6개월 채우고 바로 하려나? 난 2월 초~중순에야 할 것 같아서 개강하고 학교에서 밥도 못 먹을 것 같아ㅋㅋㅋㅋ
23-12-25 06:33
13495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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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솔직히 나도 내가 코수술이랑 안맞는거같아 일단 옵션자체가 너무 내 모태코에게 과했고 필요이상으로 해서 그래. 그렇다고 원장에대한 원망이 사라지진 않고. 절대로... 성격도 그렇고 병원도 존나잘못고름 병원선택도 성예사나 여우야 같은곳에서 더 봤어야햇는데 걍 ㅂㅂ톡이랑 강남ㅇㄴ만 본것도 큰 실수.. 개 현타오는게 나도 후기이벤트로 수술한거라 후기적는데.. 내마음은 썩어가는데 사진올려서 후기작성해야하고 이런게 개 현타오더라.. 또 존나 망햇다고 올릴순 없어서 적당히 ㄱㅊ은척 하고 사진올리는데 진짜 미어지는 가슴 그자체. 이래서 성형어플은 다 구라라는 거구나 싶더라고? 나만해도 그렇고. 아 몰랐는데 돈주고 가는 제거병원에도 모양,기능 책임 안진다는 그런 내용이 있구나 근데 제거병원은 경과체크를 잘 안해줘? 보통 2주 1개월 3개월 6개월 이렇게 있자늠. 근데 난 수술받자마자 바로 해외로 또 가야해서 온라인으로만 소통하게될거같애 그래서 더 걱정인것도 있긴한데.. 이 시한폭탄을 코위에 올려놓고 사는게 더 공포라... 나진짜 어떡하지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같애.. 해외로 나가기 직전에 진짜 이런 큰 수술하는거 정말 아닌거같아..나도 사실 반신반의하면서 한것도 있는데 ㅠㅠ 몇년 동안 너무 고민했던거라 이때아니면 할 기회없겠다 싶어서 한거였어... 아니 사실 그냥 수술해서 이런결과여도 뭐.. 내선택이었으니 할텐데 비중격은 진짜 용서가 안돼네 그 작은 뼈조각이 뭐라고 애휴 나는 잘하면 내년 4월말이나 5월초 사이에 긴 휴가 한번 있을것같은데 그때 나와서 수술 받던가 해야해ㅠㅠ 근데 그렇게하려면 난 이미 온라인으로 상담 끝내고 병원까지 싹 골라놓고 한국 가자마자 바로 수술해야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닐 시간이 읎어.. 그래도 ㅅㅇ랑 ㅍㄹㅁ는 둘다 가보고싶긴한데 어떨지 모르겠네. 내 사정을 얘기하고 병원에다가 온라인 상담신청 하려구. 내가 전화상담 한번씩 쫙 돌려봤는데 ㅅㅅㅇ는 온라인상담 안받는대서 걸럿구. ㅅㅇ랑 ㅍㄹㅁ는 그래도 영상통화랑 사진 가지고 카톡으로 상담 가능하다고 했어. 단! 5개월 이상부터만 ㅋㅋ 근데 이것도 계획뿐인거지 사실 한국 못들어오면 그냥 못하는거지 뭐.. 그래서 더 우울한거야 지금 ㅋㅋ 그래도 예사는 당장 어디 먼곳 가는거 아니니까 너무 불안해하지는 말아봐 ㅋ 제거 붓기는 오래 안간댔으니까-
23-12-25 07:05
루류리
예사에 답글로 안 달리고 새 댓글로 달린 것 갘아..! 내용이 안보여ㅠㅠ
23-12-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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