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로 유명한 몇몇곳만 온라인으로 상담받아봤어요
2군데는 제거가능하다. 지지대 제거시 약간 들릴 수 있으나 처음 코만큼은 아닐것이다. 라고는 하시는데 또 너무 긍정적인 방향만 적어주셨구요
다른 2군데는
제거시 모양은 확실한 예측은 없다. 대부분 돌아가긴 하지만 신중해야한다. 모양상 문제보다 심리적 불안감이크면 제거수술을 고려하나 보통 다시 모양문제로 재수술을 하는 분이 많아 추천하진않는다
라고 하시눈 한곳과
3번째 개방이될텐데 코조직에도 좋지않고 수술이 잦을수록 구축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라는 답을 주신 다른 한곳이 있네요
전 실리.코끝연골 제거받고 4년 다되어가는데 기증늑연골 지지대가 있어요
제거 전 1년까지 합치면 총 5년정도 제 코에 지지대가 있던 셈인데요..
실리를 빼서 구축은 없을것이라는 답변이 대다수인데..
제가 봐도 흡수가 좀 된게 코끝 부피가 확실히 많이 줄었여요. 비순각이 낮아진게아니라 말그대로 코끝 높이가 많이 낮아졌거든요.
흡수가 많이 된 상태에서 다시 제거하려고 여는게 합리적인가라는 생각도 들고...심란하네요
몇년이나 지나서 문제가 없으면 생착이 잘된거라는데...이게 계속 문제가 될지 아닐지도 모르겠고..
움직임에는 크게 문제가 없고
단지 입을 크게벌릴때 당김이 있단 정돈데 누구나 지지대를 대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거가 옳은건지 아닌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누군 어차피 수술을 할거면 문제생기고 하나, 지금 여나 같은걸텐데 문제없는거 들쑤시지말고 문제터지고 열어도 늦지않은거라고 하고 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 큰 문젠 없어요...단지 걍 몇년동안 제거된줄알고 잘살다가 지지대가 있단 소리에 괜히 또 코에 집착하고 있는거거든요..
걍 둬야할까요? 모양도 아무런 문제없고..
피곤하면 좀 땡기고 붉어지는건
지지대 문제가 아니라 콧등이라 피부얇아진 문제같고요...
심란해요 뭐가 옳은건지도 모르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