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수술 전이랑 초반엔 나듀 매일 후기 남겨서 도움이 되겟다 다짐했는데...난 역시..게으름뱅이...ㅋㅋㅋ
일단 난 12년전에 실리콘 비중격으로 코했었고, 비침 및 코 묵직함 등으로 진피로 재수술했어.
난 이제 모양보다는 안전?을 중시했고...무보형물로만 알아보다가 진피로 했어(난 이제 코수술 다신 안할거야..)
일단 지금까진 대만족이야! 나중에 흡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아직 붓기도 덜빠져서 실리때보다 높아!!ㅋㅋㅋ
난 실리콘 뺀거 후회 안 해! 이제 나한테 코수술은 없어...(나 수술전엔 구축이나 염증 없다고 햇거든?근데 막상 수술하려고 여니까 끝부분에 구축왔더라...?사진보고 넘 놀람..진짜 빨리 뺀게 신의 한수였어...)
미용적으로만 본다면 보형물이 답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무보형물이 최고인거 같아...난 주변사람들한테도 진피나 늑 추천해...코수술 여러번은 넘 힘들자나...ㅠㅠ
글고 생각보다 모양이 넘 예뻐!ㅋㅋㅋ흡수만 많이 안됐음 좋겠어..ㅋㅋㅋ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난 수술할때 엉덩이 주사가 젤 아팠어....ㅋㅋㅋㅋㅋ오히려 수술이랑 엉덩이 꿰매는거 같은건 전혀....수술할때 맞는 엉덩이주사랑...수술이후에 갈때마다 맞는 주사...ㅠㅠ아파....ㅋㅋㅋ
수술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도 됑ㅋㅋㅋ답변이 늦을 수는 있지만 내가 아는 건 다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