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 한지 13년차이고 그동안 제거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고민만 몇년한 거 같아.. 근데 최근 결혼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오른쪽 코끝이 욱신거리고 콧대에 파랗게 핏줄이 보이기 시작했어.. 휴.. 상담부터 할일이 많을 것 같은데 남편한테는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며.. 골칫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