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서는
1 - 늑연골 첫 수술
2 - 너무 크게 되어서 같은 병원에서 늑연골 재수술
3 - 이번에 다른 병원에서 전체 제거 후
4 - 이번에 다른 병원에서 전체 제거 후
5 - 아예 수술 안했던 코
6 - 아예 수술 안했던 코
오늘 실밥제거하고 테잎제거 했는데요.
저번 토요일에 콧대에 물이 차서 억지로 빼고 왔는데 정말 아팠어요.
아직도 살짝 물이 차있다고 금요일에 경과보러 한 번 더 갑니다.
긴 코였던 코가 전체제거 하자마자 길이는 줄었는데
아직 콧대나 미간 쪽은 물렁물렁하고 덜 낮아졌어요.
그래도 제 원래 얼굴 이미지가 전체적으로는 많이 돌아와서 거울 볼 때 스트레스는 없네요.
현재로는 제거하고 정말 만족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