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진에서 수술하셨나요? 저도 오리님과 같은 상황이라서 댓글 남겨요. 저 안성진에서 했어요. 눈코에 할 수 있는 건 다했어요. 콧볼축소로 콧구멍이 작아져 숨쉬기가 답답해요. 밑트임도 했는데 테를 잘라내 다음에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두렵고요. 그래서 초면에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드려요. ㅠㅜ.
어떤 수술하셨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는 제거하신 것 같은데, 안성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식으로 피드백이 왔는지 궁금해요. 저도 전체제거 생각하고 있는데 수술방식이 독특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 제거해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제거 어디에서 하셨는지, 별문제 없으셨는지, 수술기록지 가셔가셨는지요.
[@하하하스마일] 안성진해서 코하고 나서 나의 악몽같은 삶은 시작되엇음다 이벤가로 후기적는 요량으로 저렴하긴햇지만 그전에 코수술 경험이 있어서 당연히 노련한 의사어 실력이라 생각햇어요 근데 수술후부터 코가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가렵고 통증에 코도 들리더군요 거의 두달만에요 급하게 제거해달라해서 실리콘을 제거햇더니 코뼈한쪽날개가 다휘어져 안로들어가 실리콘이 지탱할곳이 없어서 안쪽으로 들어가 기울어진거임 당근 염증반응도 있엇구요 그때 부터 의사들이 사코패스같고 사람을 믿을수가없어 재건으로 병원 찿앗더니 휘어진 연골은 잘라버리고 딱딱한연골 조작도 않하고 그대로 쳐넣어서 코속 다 해집어놓고 하여간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왓어음 님 빨리 다 제거하고 살성좋아지몃 그때 자가늑 말고 부드러운 연골로 재수술 하세요 어쩜 좋아요 사이코패스 만나서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