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권유로 축소를 하면서 콧구멍 11자 모양과 숨쉬기 불편함,숨 쉴때 쎅쎅 거리는 숨소리로 많은 힘듬을 겪고 있고 재건과 재수술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있지만 별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아무리 검색하고 찾아도 절망적인 답변 밖에는 없네요...
아는 정보나 콧볼 위치를 재교정하여 콧구멍 모양을 바꿀수는 없는지 재건술 말고 다른 방식으로 조금이나마 복구가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ㅠ
재건은 병원에 직접 문의해야 할 듯해요. 성예사, 타카페에서 검색해 본 결과 불가능하다에 가깝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가능하다고 해도 대수술에 흉이 엄청 남을 거고 수술이 잘 될지도 점치기 어렵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자연스러워진다는 댓글이 있었어요. 저도 그걸 기대하고 있고요. ㅠㅜ.전 내외측 절개라 더욱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식호흡이 호흡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복식호흡 하려고 노력합니다.
혹시 콧볼 축소 말고 코 조작 뭐뭐 하셨나요?
저도 코끝 조작이랑 콧볼 축소 했는데
초반에 숨 쉬는 게 어려워서 한 달 넘게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수술 초반부터 진짜 하품을 오지게 했거든요?
그래서 코가 압박을 받아서 그런지 코끝 묶어논 게 좀 풀렸어요 그 후에 숨 쉬는 게 많이 나아졌어요
이비인후과에서 콧볼 축소를 해서 이미 예전처럼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코 제거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코 묶어논 거 다 풀고 연골 원래 위치로 재배치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사님도 코 성형도 같이 하셨다면 코 제거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댓글 달려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서 댓글 남겨 나는 수술하고 6개월 넘었는데 이제는 정말 정신과 약 안먹을정도로 일상으로 돌아왔어 콧볼축소로 유명한 카페 보면 늘어났다고 에이에스 해달라는 글들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진짜 6개월 정도 됐을 때 늘어나긴 하더라고 예사는 몇개월차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콧볼이 늘어나는 건 맞는 것 같아 그러니까 조금의 희망이라도 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