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4개월 조금 넘어서 조금씩 제거 병원 알아보는 중이고 사실은 6개월 다 안채우고 5개월차 쯤 제거도 생각중인데 와 병원 고르는 것도 너무 일이고 이제 조금 살 아물고 수술 뒤 상처들이 좀 안정기에 접어드는데 또 제거를 하려니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럼에도 제거해야할 건 너무 명확한데 걱정도 되고 하네요.
맞아요 병원 고르기도 참 힘들고 제거는 마지막 수술이라 생각하고 정말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6개월 채우고 수술하셨으면 좋겠어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도 제거 생각하고나선 진짜 제거해야하는건 명확해져서 예약도 해버렸네요 ㅜ 그럼에도 걱정이 아직도 많아요